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지정 금연구역에 대한 합동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단속대상은 유성구 금연구역 13,000여 개소 중 500여 곳으로, △민원 발생이 빈번한 pc방, 상가밀집지역, 음식점 △조례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학교 절대보호구역, 버스정류소, 금연아파트 △그 외 공공청사, 의료기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다.공무원, 금연 지도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3개 조가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주요점검항목은 ▲금연구역 안내 표시(표지판 및 스티커) 설치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