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공무원노동조합은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대 대전서구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이연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 첼리스트 임현정의 사랑의 찬가, 리베르탱고 등 영화음악을 감상하고 노동조합원들의 활동 모습으로 꾸며진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힘차게 출발했다.류인규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 간 소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며, ”갈등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개선
대전 서구는 대강당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부패없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자 청렴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청렴교육 전문가 배정애 강사를 초빙하여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사소하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 등을 교육하여 직원들의 기대 이상의 뜨거운 호응을 얻음은 물론 공직자의 청렴 마인드를 한층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주용석 감사위원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전
대전 서구는 1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옥외주차장 광장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Clean Sign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자생단체,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서구지회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로, 대덕대로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옥외 광고물 설치 요령 및 불법 광고물 설치금지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또 노상 적치물에 대해 계고장을 부착하고 수거를 통한 대청결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서구 관계자는 “생
굿모닝 보청기 서대전점은 13일, 가수원동 저소득가정에 보청기 2대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가정형편으로 보청기 구매가 어려워 일상생활이 불편한 저소득 세대에 보청기를 지원함으로써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다시 한번 들려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남재호 대표는 “후원내용이 적어 죄송할 뿐“이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주민 중 난청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제가 가진 능력으로 조금이나마 세상의 소리를 다시 찾을 수 있다면 그 이상 기쁠 것이 없을 것 같다“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안
대전 서구가 1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선7기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종태 구청장의 공약 총괄보고등 공약실천의지를 다졌으며 특히 참석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민선7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74개 사업이고 총 소요사업비는 2450억원이다.핵심공약은 ▲구 정책추진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제도화하는 1004 구정참여단 운영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펀드 조성 ▲아동친화도시 조성 ▲서구 녹색 복지 실현에
대전 서구가 오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반 80여 명은 명절 장거리 주행을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점검 후 부족한 오일과 워셔액 등은 무료로 보충해주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해 줄 예정이다.무상점검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서구 교통과(☎288-4033) 또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
대전 서구가 도마큰시장 및 한민시장 내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전통시장에서 반찬, 전류, 떡,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및 일반판매업소 등 80곳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판매여부 ▲기계·기구 및 음식기, 업소의 청결상태 ▲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대전 서구가 오는 17일~19일까지 하루 2회씩(40분) 총 6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37개소 2466명을 대상으로 청사 내 대강당에서 흡연·음주 예방 어린이 뮤지컬 ‘아빠의 반딧불이’를 공연한다.어린이 뮤지컬 ‘아빠의 반딧불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기자기한 무대와 크고 독특한 소품,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을 통해 교육적 부분이 잘 전달되고, 레이져와 LED 등 다양한 조명효과가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신나는 공연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흡연 및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대전 서구가 12일~20일까지 행정자치, 사회복지, 도시환경, 건설교통 4개 분과위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예산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예산요구 주요사업에 대하여 부서별로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분과위 소속 위원들로부터 투자 우선 순위 조정 등 의견을 수렴한다.이와 함께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30일간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접수된 사업 162건에 대해 사업부서에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선정된 총 99건
대전 서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우수 SNS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1까지 SNS 홍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 분야는 ‘대전 서구 매력 알리기’라는 주제로 SNS에 활용 가능한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다. 이미지 콘텐츠는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이며 동영상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UCC로 문화 예술, 힐링 축제, 지역 명소, 여행추천 등 서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소재면 가능하다.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총 13
대전 서구 괴정동 자원봉사협의회는 6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9~10월 생 수급자 독거노인 어르신들 5분께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 는 직접 생일상을 전달해 화제다.괴정동 자원봉사협의회 ‘수급자 독거노인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올 3 월 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이날 생일상을 받은 손 모(78. 여)씨는 “내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다. 맛있는 음식 과 따뜻한 마음을 준비해 준 괴정동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괴정동 이순화 동장은 “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시는 독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 단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살기 좋은 선진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공모한 결과 한아름아파트, 효성타운아파트, 둥지아파트를 모범관리단지로 선정,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장 및 인증 동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모범관리단지 선정 공모에는 6개 단지가 신청하였으며 ▲일반관리 분야▲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공동체 활성화 분야▲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진행하여, 분야별 부분점수와 단지별 우수사례 평
대전 서구는 6일 정부청사역에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구청 및 백화점,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운동,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학교 주변 안전 점검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각종 팜플릿과 자체 제작한 황사마스크 등을 배부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행사 후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축대붕괴 지역에 대해 방문하여 임시조치의 안전성 및 추가 붕괴위협 여부 등 안전점검도 실시했다.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대전 서구는 용문동 대전 여성 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 석한 가운데 금융 행정사무원 양성교육 수료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금융 행정사무원 양성 교육은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밀집된 대전 서구의 입지조건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맞춤형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2018년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되었으며, 청년층 여성의 실업 해소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구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을 비롯해 경력이
대전 서구는 9월 21일까지 축산물 판매 및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추 석 명절 대비, 축산물 판매업소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단속을 한다.이번 단속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사전집중단속 및 현장점검을 통해 축산물 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추석 명절 선물세트가 많은 시기로 등급을 속이거나, 육우나 젖소를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 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축산
대전 서구는 라돈 측정기 10대를 구매하여 오는 9월 17일부터 ‘라 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최근 라돈 침대 사태 등으로 인해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관리가 사회적 이슈로 두 드러지어 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라돈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대여 서비스를 신청하여 자가 측정해 볼 수 있다.라돈은 암석, 토양 등에 발생하는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성 기체로서 라돈 측정은 창문과 방문을 닫은 상태에서 측정기를 책상 위 또는 탁자 위에 설치한 후 전원을 연결하면 자동 측정되어 일반인
대전광역시 서구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서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 '서람이 자치대학'을 상반기 10회에 이어 하반기 6회를 9월 7일 개강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은 9월 7일 인문분야 오종철 소통테이너의 “내 일과의 유쾌한 소통”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강의 내용은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건강분야에 박찬일(요리연구가), 임경숙(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역사분야에 정재서(이대중문과 명예교수), 교양분야에 스칼라(
대전 서구는 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1회용품 줄이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종이컵, 비닐 등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 공동주택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 등 폐기물 문제의 근본적 생활문화 개선이 필요하여,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자율적 실천과 동참을 유도할 계획으로, 친환경 소비문화가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선도적 실천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1회용품 줄이기 실천 다짐 내용은 ▲ 사무실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품 적극
대전 서구 관저2동 복지전담팀은 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협약기관인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그간 복지서비스 확대 등 전반적인 사회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 정신건강문제로 인한 자살률이 높아 지역사회밀착형 캠페인 전개 필요성이 대두되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이 캠페인은 복지통장, 지사협 위원 등 동 인적안전망 7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의미와 서약을 담은 노랑풍
대전 서구 도마2동은 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연계해주는 위기가구 발굴단 ‘도마2음이’ 12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도마2음이’는 기존 인적 안전망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외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어린이집원장, 지역아동센터장, 한국야쿠르트 도마점 배달원, 수 검침원, 자원봉사단체 등으로 확대 구성되었다.주요활동으로는 관리비 체납가구, 공과금 고지서 적채 가구, 어린이집 장기 결석 등 위기 가정에 대해 현장관찰 후 동주민센터 복지팀에 연계 지원하게 된다아울러 도마2동 복지팀은 밴드 및 카카오톡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