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산하 기술이전센터(CTTC)는 도내 34개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 나오는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중개한다. 이를 위해 CTTC는 기업들이 손쉽게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 연구소 등의 기술전문인력 DB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술 사업화와 경영기술에 대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매주 1회씩 CTTC가 제공하는 신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입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흑향미(검은쌀)로부터 추출된 식용발색제' 기술을 싣는
공주시는 최근 국내에서 순환기 질환이 많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장질환의 성인 사망률이 가장 많아 적기 수술로 새 생명을 찾아주고자 심장병 순회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우리나라의 선천성심장질환 환자는 연간 약 5,000-6,000명 출생하며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기에 수술을 받으면 대부분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많은 어린이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기회를 갖지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음이 안타까워 불우한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최근 급속한 고령화사회화는 노인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중풍'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 교수진에 의해 그동안 오랜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가 중풍 진단 측정표를 통해 중풍 발병 가능성을 검사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이 측정표는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에서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에 대한 중풍 예방활동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40점 이상 되는 분은 병원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받기 바란다.- 귀하의 연령은?0점 : 50세 이하
중풍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거나 말을 잘 못하고 심하면 곧바로 또는 수일 내에 사망에까지 이르는 질환이다. 이러한 중풍은 치료를 해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풍은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 조현경 교수의 ‘중풍예방 20계명’을 소개한다. 1. 혈압을 잘 관리하라고혈압은 중풍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혈압 하나만 정기적으로 잘 체크하고 관리하더라도 중풍의 발생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2. 심장병을 조심하라중풍의 원인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하거나 해야 되겠다고 맘을 먹고 있지만 막상 헬스클럽을 가거나 테니스, 수영 등을 하러갈 시간은 없다고 말한다. 또한 시각을 다투는 현대인의 삶은 문명 이기의 발달과 함께 걷는 것조차도 거의 못하고 있다. 심지어 운동을 하기 위해 골프장에 가더라도 전동카트를 이용한 이동으로 운동의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 소위 생활습관병(성인병)의 원인은 비만이고, 비만은 운동부족의 결과다. 또 운동부족은 걷는 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는 현대인의 그릇된 생활의 결과이다. 심지어 1, 2층 정도의 높이도 엘
대전광역시에서는 기상청에서 황사가 3월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식품 오염과 시민건강의 피해가 우려되어 황사발생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 및 식품안전관리요령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호흡기질환자 및 안과질환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질병모니터망(148개소)과 응급실증후군(8개소), 의원급 감시지정병원(103개소)을 통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황사발생시 질병예방 및 관리요령을 숙지하여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황사가 호흡기질
대전광역시에서는 황사가 3월 후반부터 4월중에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함에따라 호흡기질환자와 안과질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시민 황사발생시 단계별 행동요령을 발표했다.특히,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등 호흡기질환자와 심장질환자, 노인, 영아 등 취약계층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는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등을 착용토록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등 주의를 당부하였다.황사 단계발 행동요령으로- 황사발생 전 포장되지 않은 식품과 조리·가공 및 운반시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 용기준비- 황사발생기 간 중 황사로 인한 질병예방관리를 위한 '국민
대전광역시 만성질환관리사업단은 관내 2005도 고혈압, 당뇨압, 고콜레스테롤 혈증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 32만, 당뇨 6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7만명 추정되는 만성질환자는 높은 유병율과 질환자 중 적정 관리자의 비율이 낮음, 기존 지역사회 만성질환관리의 한계, 질병으로 인한 높은 사회적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는 유병율이 높다. - 고혈압의 경우 대전시 2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율은 31.1%(남자 38.0%, 여자 27.3%), 고혈압 전기 유병율은 약 40%, 각각
홍성군보건소는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는 심혈관 질환이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2005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사망원인 통계에서도 인구 10만명당 암이 133.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뇌혈관질환이 70.3명, 심장질환이 36.9명으로 나타나 사망의 주요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대기온도와 사망륭에 관한 조사에서 기온이
혈압 높으면 목욕이나 운동 시에도 주의해야…겨울철, 고혈압 합병증 사망 여름철 두배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나이든 노인이나 고혈압 환자들의 건강전선에 남다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자칫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환들의 숨은 원인으로 ‘고혈압’이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날씨와 혈압의 상관관계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이상(李湘) 교수(042-611-3186)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고혈압 합병증 사망 1, 2월 최다 혈압은 순간순간마다 다르다. 흥분하거나 운동을 하면 올라가고, 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세경)은 최근 대만국립대학, 대만국립사범대학, 대만국립대학병원, 연세의료원과 5자간에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표준연에서 개발한 64채널 심자도 측정 장비를 지난 8월 대만국립대학병원에 설치함에 따라 임상실험자료 공유 등 공동연구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표준연 이용호 박사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기심장검사장치는 심장의 미세한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자기장 신호를 측정하여 심근허혈과 같은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장치이다. 선진국에서 상용화 되어있는 시스템들에 비하여 채널 수가 많고, 출력신호
소아는 성장장애와 집중력 감퇴, 성인은 각종 성인병 및 돌연사까지... 체중조절이나 수면자세 변경만으로도 치료 효과어느 가정에나 한두 명 정도는 코를 고는 사람이 있을 만큼, 코고는 소리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다. 통계에 의하면 전체 남성의 24%, 여성의 9%에 코골이가 있으며 노년층에서는 남성의 67%, 여성의 54%가 코를 곤다. 이처럼 코골이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로 여겨져서인지 그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금까지 코골이는 숙면의 대명사로 잘못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각종 성인병과 신경정
목원대 송양헌 교수목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崔台鎬)는 10월 12일(수) 오전 11시 대학 본부회의실에서 캐나다 포브스메디텍과 공동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합니다.목원대 기능성물질연구실(BioFM Lab) 송양헌 교수 팀은 10월 12일 오전 11시 본부회의실에서 캐나다 생명의약 기업인 포브스메디텍과 심혈관 치료제의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합니다.목원대 송 교수 팀이 지난 2000년 기존의 치료제보다 훨씬 우수한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개발한 이후 인체에 전혀 유해성이 없는 천연물질로 콜레스테롤 생합성과 흡수가 동시에 억제
충남대학교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소장 : 박창식 교수)가 6일(목) 개최하는 국제 심포지움에 세계 복제돼지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는 10월 6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충남대 KT&G 농업생명공학관에서 ‘형질전환복재돼지 연구의 현재와 미래(Pressnt and Future of Transgenic Cloned Pig Research)'을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등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제3회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발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주민들의 맞춤형 운동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처방실 시연회를 2일 오후 3시에 보건소 3층에서 실시하였다. 50평 규모로 설치된 운동처방실에는 운동중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기를 비롯한 체성분검사기, 러닝머신, 근력측정기등 19종의 처방기구가 설치됐다.
서남부생활권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관저보건지소의 운동처방실에 이어 서구보건소에도 운동처방실이 갖춰져 개인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가 가능해진다.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2일 오후 3시에 서구보건소 3층에서 운동처방실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인 주민 건강을 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운동처방실은 50평 규모에 1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운동중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기를 비롯해 체성분검사기, 러닝머신, 실내 자전거기구, 근력측정기, 배근력측정기등 모두 19종의 운동처방기구가 설치
일 시 : 2005년 6월 21일(화) 14:00장 소 : 으능정이 거리 행사내용 : ‘선풍기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냅시다’는 문구가 쓰여진 현수막과 에너지 절약을 하자는 내용의 피켓을 준비하고 ‘에너지 절약’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고, 과다한 에어콘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에 걸린 환자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합니다.또한, 추첨을 통하여 경차, 김치냉장고, 스탠드, 선풍기등의 경품이 있는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함께하는「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실천약속 100만인 서명받기를 합니다. 행사목적 -
충청남도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의료수급자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심장병환자 무료검진 및 수술사업』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장병 무료검진 및 수술사업』은 충남도가 부천세종병원과 연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道內 주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다.또 1차 검진결과 수술자로 확정된자 중에서 국민기초의료수급대상자 및 생계곤란자의 경우에는 부천세종병원과 각 후원단체 지원 또는 자부담으로 수술을 받게 되며, 특히 18세이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세이브더
건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신경과 김용덕 교수올해도 '어버이날‘을 앞두고 벌써부터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올해는 효심이 가득 담긴 '건강’을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아픈 곳을 숨기고 혼자서 끙끙 앓고 계실지도 모른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들의 작은 증상들을 미리 체크해보고 부모들의 ꡐ무병장수(無病長壽)‘를 빌어보자. 그 길이 큰 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노인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들을 건양대병원 교수들의 도움말로 알아보고, 우리의 부모님들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