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58)가 소화기학분야에 대한 학술적 업적과 국내 의료발전에 대한 공로로 ‘제7회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강 교수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1년 대한의학회에서 선정한 ‘우수학회 대상’을 2년 연속 받기도 했다. 또 한국 호스피스협회장과 호스피스 완화치료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사회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강 교수는 “앞으로도 소화기기능성질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각종 연구를 계속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최다이용고객?코레일히어로 등 시상-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 출범·6차 고객서비스헌장 선포코레일은 1일 대전 본사에서 최연혜 사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코레일은 기념식에서 KTX 개통 이후 가장 많이 이용한 김상곤(서울-대전 구간 이용, 이코노믹리뷰 근무)씨에게 감사의 표시로 KTX 특실 3개월 이용권을 증정했다.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1일 열린 KTX 10주년 개통 기념식에서 1
-대전시, 정비사업 출구전략 마련 시급대전 원도심 곳곳에서 슬럼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정비사업의 출구전략이 보이지 않는다. 대전시와 건설사들의 개발 의지가 높지 않은 탓이다. 여기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이 크다. 올 들어 도시정비사업지구로 지정된 곳은 총 172곳. 도시환경정비사업 30여 곳, 주거환경개선사업 10여 곳, 주택재개발 80여 곳, 주택재건축 40여 곳, 도시재정비촉진지구 8곳 등이다. 이들 사업지구 대부분은 4~5년 전과 비교해 진척이 거의 없다. 오히려 지난 2011년 160여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