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는 윤원옥 의원이 옥외광고문화 개선과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대전시 옥외광고협회는 광고업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윤 의원은 품격 있는 도시경관과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것이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윤 의원은 “의원으로서 구민이 맡겨주신 책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중구의 옥외광고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원대학교는 고대식 IT융합전자공학과 학과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고 교수는 2019년부터 2년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ICT융합전문위원으로 국가연구개발 예산에 관한 정책 수립과 효율적 배분 조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교수는 과기정통부 이외에도 서울대 행정연구소의 SSK과제를 통해 지능정보사회 저서출판의 공동저자로 참여하기도 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청, 산림청, 경기 수원시, 한국연구재단, 산림복지진흥원 등 정부의 공공정책 및 정보화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봉사하고 있다.
목원대학교는 김동기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14회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국회의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2008년 3월6일 제정된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은 장애인 당사자 중심 자립생활 정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김 교수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으며 장애인 자립생활 이념 보급에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역할 재정립 및 성장을 위한 지표 개발, 다양한 연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윤정희 의원과 인미동 의원이 9일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두 의원은 평소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특히 지역현안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온 공이 커 이 상을 드리게 되었다”며 설명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두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 공감하며 코로나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조웅래 회장은 관할 지자체와 행정안전부의 현지조사 등 철저하고 엄격한 공적사실 확인 및 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선발됐다.특히 조 회장의 이번 수상은 1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진정성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과 신뢰가 뒷받침됐다. 이에 지역민의 자발적인 추천과 지지가 있었고, 국가가 그 공적을 인정해 더 영예로운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국현정 센터장이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국현정 센터장은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경증치매노인 웰라이프 돌봄서비스’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대덕구도 해당사업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국 센터장은 “어르신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잘 제공하는 것이 동네돌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제공기관으로서 대덕구와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대학교는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로부터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달된 이번 최우수 단체상은 지난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개 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대전대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해 8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10월 ‘제41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와 11월 ‘2020 추계 전국대학 소프트테니스 연맹전’ 등 각종 대회에서 전부 메달을 획득했다.매년 대학 강호 팀임을 입증해온 대전대 소프트테니스
배재대학교는 도기춘 학사지원팀 계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도 계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강의환경 개선과 성장형 학사운영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7년부터 학사지원팀에서 근무하면서 성적입력과 이의신청제도를 가다듬어 성적평가의 다양화·객관화를 이뤄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배재대는 앞서 박인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과 김정택 학술정보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이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음악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관장은 지난 30여 년간 대전오페라단, 대전문화재단, 공연기획사 대표, 대전예술의전당 등에서 베테랑 예술행정가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음악상'은 지난 1979년 제정, 매년 그 해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음악인뿐만 아니라, 음악예술계에 공로가 큰 이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대전지역본부장이 28일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박 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늘 기쁜 마음"이라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활발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 본부장은 1987년 10월부터
대덕대학교는 모델과 임주완 교수가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상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임 교수는 한국모델협회 회장으로서 모델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델단체부문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을 수상했다.임 교수는 1985년 모델라인 6기로 패션모델에 데뷔해 80, 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모델로 활동했다.서울컬렉션, IWS, 조지 알마니, 캘빈클라인 등 유명 패션쇼출연과 죠다쉬, 라피도, 나이키 광고모델 등 활발한 활동 후 1995년부터 MBC숙희, ㆍk
대덕대학교는 도서관 김자영 사서가 ‘2020년 대학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 대학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은 대학도서관 발전 및 학술정보 공유·유통 정책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김자영 사서는 2013년 11월부터 도서관 총괄 담당자로 근무하며 2018년 대학도서관 학술정보공유유통 우수기관 선정, 2019년 제24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우수도서관상, 2020년 제25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등을 수상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특히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건양대학교병원 노사상생팀 이지은 팀장이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 및 지역 노사문화안정 기여 공로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 팀장은 건양대병원 노동조합 설립 후 무분규 자율교섭 타결과 사립대학병원 최단기간 타결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노사화합의 이미지를 형성했다.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적용 범위 확대와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를 조성했고, 각종 위원회 및 노사협의회 등의 회의체를 통해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구성원들의 고충처리를 해결하는 데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충남 금산군의회는 안기전 의장이 ‘2021년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FIRST 지방자치분야 / 지방의회부문 정치인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지식경영에 공헌한 경영인, 정치인, 연예인 등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펼친 안 의장은 제8대 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오며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금산을
건양대학교병원 가정간호사업센터 양현순 가정전문간호사가 ‘보건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방문 건강관리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양현순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고령자, 만성질환자에게 가정간호서비스를 통해 치료와 간호를 유지해 질병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상담과 교육, 훈련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왔다.양 간호사는 30년이 넘는 풍부한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가정간호를 제공하며, 응급상황 시에도 노련하게 대응함으로써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과 빠른 회복을 도왔다. 양현순 간호사는 “주어진 임무
공군본부는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최동인 준위(45, 준사관 101기)가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최고 자격인 항공우주공학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최 준위가 취득한 국제기술사는 국제 엔지니어링 연맹(IEA)(이하 ‘국제 연맹)에서 국가 간 원활한 기술 및 인력 교류를 위해 만든 국제 통용 자격이다.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내기술사 자격 보유 ▲석사 이상 공학인증교육 이수 ▲7년 이상의 관련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의 책임기술자 실무경력 ▲한국기술사회 주관 기술사 전문교육 150학점 이상 이수 등 5가지
대전 중구의회는 안형진 의원이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으로 선정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안 의원은 제8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폭우피해를 입은 현장을 다니는 등 피해 복구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안 의원은 “2020년은 코로나19와 폭우피해로 주민들께서 더욱 힘든 한 해였다”며 “중구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가 대한민국 의료인공지능 발전 및 인프라 조성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종엽 교수는 지난 2018년 5월 건양대 의과대학에 정보의학교실을 개설해 초대 주임교수를 맡았으며, 2019년 1월에는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를 개설, 병원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의료데이터를 비식별화하고 외부에 공개해 연구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또 2019년 4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발전전략 보고서를 작성했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인공
대덕대학교는 군사학부 전투부사관과 허동욱 교수가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보훈정책의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허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보훈학회 정책학술위원장으로서 국가보훈정책 및 학술분야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국보훈학회 대외홍보이사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보훈학회 토론자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보훈분야 학술활동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현재 허 교수는 대덕대 학생처장으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장학금지원업무, 학생자치회 운영, 상담실, 보건실, 학생편
우송정보대학은 산학협력단장인 이용환 교수가 산·학·연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산학연 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산학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학교류 활동 내실화 ▲산업체 애로기술지도 지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취업 확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LINC+사업)성과 창출 및 확산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공동 프로그램 참여 등 산학협력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