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충남도당은 선대위의 핵심 조직인 가족행복위원회 충남본부 조직 인선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가족행복위원회 충남 공동위원장은 문석호·양승조·박상돈 의원이 맡게 됐으며, 양승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과 정영만 국본 충남집행위원장이 각각 총괄기획단장과 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광역본부장에는 박노찬 국민대통합위원회 충남위원장, 윤일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교수, 정순영 전 정동영 예비후보 충남경선대책위 총괄본부장, 조양순 (사)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충남본부장 등이 임명됐다. 이밖에 16개 시·군별 위원장과 부위
충청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노래연습장, PC방, DVD방 등 누구나 이용가능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재해 등에 대한 사전 철저한 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한다.이에 따라 ▲지역별 번화가 등 주요 밀집지역의 다중이용업소 특별점검 및 예방순찰 실시 ▲화재 등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집중 확인점검 ▲수험생 출입이 많은 대형업소 및 주변지역 특별관리 등을 겨울철 소방안전대
충청남도 채훈 정무부지사는 2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동방엔진이어링(주) 이호건 대표 외 15개 업체와 예산지역으로 기업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협약를 체결한 업체는 총 16개 업체로 총매출액이 3천 235억원 규모에 이르고, 직접고용 500명 및 간접고용 4,500여명 등 신규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가 수도권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방이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한 ‘기업지방이전 및 지방투자환경 설명회’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이날 수도권 기업과 충남도간 투자
대전시가 올해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한내과 한용섭 원장, (주)풍림 전경옥 대표이사, 한국식물학회 유장렬 전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대전충남도회 안성열 회장은 22일 대전시청으로 박성효 시장을 예방하고 3천만 그루 나무심기에 써달라며 수목과 비료, 편익시설,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한내과 한용섭 원장은 눈주목 외 6종 827그루(4,800만원 상당)를 기증하고 (주)풍림 전경옥 대표이사는 유기질 비료 3,000포대(1,200만원 상당)를, 한국식물학회에서는
- 도내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등 300명 참석, 교류와 화합의장 마련 - (사)충남벤처협회(회장 정선용)와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 충남산학협력단협의회(회장 장원철)가 공동 주최한 ‘2007 충남벤처인 대회’가 22일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 홀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대학 산학협력단장, 벤처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충남벤처인 대회는 도내 벤처기업과 관련단체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벤처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신상품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개최되었으며,
천안공업고등학교(교장 임승훈) 졸업생인 송세훈군이 14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적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11개로 종합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수상한 송세훈 군은 금년 2월 천안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진학도 포기한 채 지도교사 권대순 선생님의 열정어린 지도하에 훈련에 정진하여
충남도의회(의장 김문규)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10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실시했다. 김동일 의원. 김동일의원(보령1, 중심당)은 중앙정부의 충남 홀대 해소대책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아직도 충남에 대한 중앙정부의 홀대는 각종 시책 등에서 크게 변하지 않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고 언급한 다음, 지난 8월 우리는 10년여 각고
이완구 충남지사. 이완구 충남지사가 다시 한번 충청권 홀대론을 거론하며 장항 산단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정부를 상대로 강력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이 지사는 22일 오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의원의 도정 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서 “그동안 죽어있던 연육교와 서해선 철도를 살려냈다. 그동안 별짓 다했다”라면서 “기획예산처 장관이나 예결위에 우리 지역 인사가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총 연장 90.18㎞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가 건설된다. 충남도는 22일 서해선 복선 전철 건설 사업과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조사한 경제성을 근거로 타당성을 분석한 기획예산처가 건설교통부로 통보함에 따라 철도 건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2조 8304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내년 9월 착공돼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추진과정에서 서해안 개발시대와 도청신도시 건설, 당진지역 철강산업의 부각 등을
국민중심당 최준섭 연기군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22일 오전 개최됐다. (왼쪽부터) 류근찬 충남도당 대표, 최준섭 후보,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중심당 최준섭 연기군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22일 오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 후보를 비롯해 정진석 원내대표, 류근찬 충남도당 대표, 이욱렬 사무부총장 등 국민중심당 관계자와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한 의리를 지키겠다며 탈당한 고남종 충남도의원(예산1)에 대해 한나라당 충남선대위가 “당원동지들과 충남도민들을 배신하는 행위”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충남선대위는 21일 성명을 내고 “고남종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탈당하게 됐다’는 궤변은 도의원으로서의 올바른 행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고남종 의원의 탈당은 원칙과 신의, 약속과 정의를 헌신짝처럼 버린 이회창 전 총재와 함께 정권교체의 염원을 저버린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새롭고 더욱 풍성해진 꽃의 이야기로 따사로운 봄볕과 함께 개최될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집행을 위하여 재단법인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회의가 도청 소회의실에서 최민호 행정부지사와 충남개발공사 홍인의 사장, 진태구 태안군수, 홍표근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 지남신 안면발전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1일 열렸다.이날 행사는 설립취지문을 채택하고 발기인 대표와 임원을 선임하였으며 정관, 기본계획, 사업예산, 제반규칙 등 부의안건에 대한 심의·의
도는 농림부에서 주최한 제6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아산 외암마을이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의 운영과 주민들의 친절도 및 참여의지 등 체험활동 우수마을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금번 경진대회는 전체 20호 이상의 마을로 과반수이상의 가구가 참여하여 농촌체험관광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21일에 한국농촌공사 대강당에서 있으며 아산 외암마을은 농림부장관 상패와 시상금 6천만을 받는다.아산 외암마을은 2004년 2억원을 지원받아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여 3년간 짚풀체험
- 중국 베이징TV ‘대한민국의 新성장엔진 충남을 가다’ 5부작 제작 촬영 - 충남의 역동적인 모습이 해외 언론에서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TV에서 충남도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베이징TV에서 제작하는 ‘대한민국의 新성장엔진 충남을 가다’는 충남도의 발전상과 경제비전을 중국내 홍보하기 마련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중국의 베이징TV(馬力君 PD. 총괄팀장)는 특집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21일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 건설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이완구 도지사를 만나 최근 충남
충청남도의회(의장 김문규)는 4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관리실과 충남장학회를, 농수산경제위원회는 농업기술원을, 건설소방위원회는 행정도시․도청이전본부와 소방안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영)는 기획관리실과 충남장학회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박공규 의원(공주2, 중심당)은 사회단체지원보조금의 증액요인은 무엇이고, 이는 선심성 예산 집행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묻고, 보조사업비 정산이 부정확하고 불철저한 측면이 있다
한나라당 연기군수 재선거 후보로 최무락 전 부군수(58)가 사실상 확정됐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21일 마지막 공천심사위원회의를 통해 최 전 부군수를 연기군수 후보로 내정했다. 최 전 부 군수는 이천규 전 충남도 서울사업소장 등과 공천경쟁을 벌였으나 여론조사 등에서 크게 앞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 전 부 군수는 22일 오전 열릴 예정인 최고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최 전 부 군수는 조치원중과 청주상고를 졸업하고, 사회복지과장, 조치원읍장, 자치행정과장, 신행정수도건
화력발전에 지역개발세를 부과하기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홍문표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19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이번 회기 내에 처리가 어렵게 됐다. 이 법안은 수력과 원자력에 부과되고 있는 지역개발세를 ‘화력발전’에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령, 서천, 태안, 당진 등 모두 4곳에 화력발전소를 가진 충남도로서는 연간 약 600억원이나 되는 세수확대를 기대해 왔다. 이 법안에 대해 남다른 기대와 노력을 기울여 온 충남도는 허탈감에 빠진 가운데, 이번 회기 마
한나라당 충남도당사가 20일 아산으로 이전 개소됐다. 대전 소재 한나라당 충남도당사가 아산시 배방면으로 임시 이전됐다.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과 아산에서 대선승리를 이끌겠다는 것. 그동안 열린우리당(현 대통합민주신당)과 국민중심당의 충남도당이 천안으로 이전한 사례는 있었지만 아산으로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나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배방면의 경우 천안과 아산의 중
충남도는 19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이후 지난 8월 1일 제정 공포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가 발효되면서 지역 건설업체의 시공 참여율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종합건설사업소(소장 정완기)에 따르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에서 정한 ‘지역업체와 공동도급 30%, 하도급 50% 이상’ 수주 되도록 추진하기로 계획한 이후 금년도에 도가 발주한 각종 건설사업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과 공동도급 참여율, 하도급 시공참여율이 크게 증가했
충남도는 11월 21일 도내 농가별 차단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일제 소독의 날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가능성이 높은 특별 대책기간에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공동방제단 447개소와 시・군, 가축위생연구소, 축협 등 유관단체 등이 총동원해서 취약지역 농가에 대한 소독지원 등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충청남도는 농림수산국 간부(사무관급) 16명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 시·군의 일제 소독의 날 운영실태는 물론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대책 추진상황과 가금류 사육농가의 방역 실태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