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은 여야의원 50명의 공동 서명을 받아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 확인에 관한 결의안'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제출했다. (자료사진)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아산)은 지난 6월부터 준비해 온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 확인에 관한 결의안’(결의안)을 여·야 의원 50명의 공동 서명을 받아 28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결의안 제출에는
민선 5기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10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기존 단체장과 의원들은 재선 또는 3선을 향해, 새롭게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적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출마 합니다] 코너를 마련해 기존 정치인과 정치
민주당 '2010 정부예산안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박병석 의원.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은 2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2010년 정부예산안심사특별위원회’(예산특위) 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예산특위는 2010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대한 전략과 심의 원칙을 세우는 기구로, 민주당 예결위 소속 위원 전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세법소위 위원, 교육·복지 등
한나라당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박희진 시의원과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몇 개월째 공석인 한나라당 대덕당협위원장에 박희진 시의원과 정용기 구청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덕구 당협은 이창섭 전 당협위원장이 선거법위반으로 당협위원장을 내 놓으면서 지난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고 24, 2
심대평 대표가 총리입각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동안 소수정당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료사진)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인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총리행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내주 쯤 총리 교체 등 중폭 개각이 있을 예정이어서 최종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이회창 총재가 심 대표의 총리행에
이회창 총재.(자료사진)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8일 “심대평 대표의 총리 기용설을 두고 우리 당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가려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5역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 당은 야당으로서 당의 정체성과 이념을 분명히 가지고 있고, 국민을 위해서 우리는 정당의 길을 가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
디트뉴스와 대전대 지방정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기 차세대 정치아카데미'의 원우회가 27일 저녁 창립했다. 지난 7월 디트뉴스24와 대전대학교 지방정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기 차세대 정치아카데미'의 원우회가 창립됐다. 제1기 차세대정치아카데미 원우회(이하 원우회)는 27일 저녁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서명석 수석 회장, 이기원, 이권재 회장,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은 27일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과 관련 “여권 내부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거의 없다. 찬성하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심 대표가 총리로 입각된다면 세종시 등 충청권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새로운 구호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통합과 상생, 화해”라며 “또 중도실용노선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심대평 대표는 시대정신에도 맞는 인물이라고 여권에서는 보고 있다”고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정진석 의원이 세종시법의 당론 처리를 강력 촉구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종시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화답했다. 26일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의 일이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전·충남지역을 방문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먼저 밝힌 뒤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세계적인 과학비즈니스벨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문제는 한나라당이 매우 소극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7일,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과 관련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불교방송 에 출연, “지금 대통령이나 정권이 총리를 누구로 정하느냐는 문제는 물론 국가적으로 국민의 관심이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총리는 대통령의 보좌기관(보좌관)을 뽑는 것”이라며 “그 문제가지고 제3당인 우리 당이 시끌벅적해지고 난리가 난 것처럼 되는 것은 안 좋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였다”며 전날 당5역 회의 발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또 “일관되게
이재선 의원이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 일일명예 본부장이 됐다. 이재선 의원(자유선진당, 서을)이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이 됐다. 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가 26일 이 의원을 대전지역본부 일일명예본부장으로 위촉하고, 공단의 주요업무를 직접 보고받고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는 지난 14일 권선택 의원이 일일 지사장으로 근무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건
대전지역의 정당들이 2010년 지방선거를 맞아 조직 관리에 들어갔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조직강화에, 자유선진당은 현역의원을 중심으로 조직 재정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노무현,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의 조문정국을 넘기면서 각 정당이 이해득실에 따라 내년 선거를 대비한 정책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선거정국에 앞서 자기조직을 더욱 다질 필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구청장 선거 구도 난해...한나라당 당선가능성,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자유선진당 권의원 출마특히 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세 정당의 아킬레스건이 하나씩 존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를 다녀온 민주당 지도부가 기념관 건립 등 고인을 위한 추모사업의 필요성을 공론화 하고 나섰다. (사진: 민주당 홈페이지) 전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를 다녀온 민주당 지도부가 기념관 건립 등 고인을 위한 추모사업의 필요성을 공론화 하고 나섰다.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에 대한 의 여론조사 결과, 찬성하는 의견이 앞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인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에 대한 충청권 오피니언 리더들의 생각은 어떨까? 가 지난 21일부터 25일 오전까지 본보 사이트 방문객들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심 대표의 총리행에 찬성하는 의견이 압도적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을 놓고 26일 오전 열린 자유선진당 당5역 회의에서 격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 [기사보강: 8월 26일 오후 4시 46분]심대평 대표의 총리행에 대한 입장차가 자유선진당의 내분으로 번지고 있다. 2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이에 대한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정책위의장은 “심 대표의 총리설에
[최종]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 무산'...지사직 복귀김태환 제주도지사가 결국 지사직에 복귀한다. 광역자치단체장으론 사상 첫 주민소환 심판대에 섰던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율이 유효투표율을 채우지 못하면서 개표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지사 주민소환은 무산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투표 마감 직후,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주도내 226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김태환 지사 소환찬반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행 주민소환법에 따르면 투표권자 총수의 3/1(3
충청투데이 여론조사 결과, 대전시장에는 염홍철 전 시장, 충남지사에는 이완구 현 지사가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지방선거와 관련, 대전시장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염홍철 전 시장이 박성효 현 시장을 13.3%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지사에는 이완구 현 지사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에 10.2%P 앞섰다.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2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과 관련 자유선진당 A의원이 "대통합형 개각이라면 적극 찬성"이라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국회의원회관 전경) [기사보강: 8월 25일 밤 9시 2분]아직까지 최종 결정되지 않은 심대평 대표의 총리행을 두고 자유선진당 내부에서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게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합형 개각이라면 적극 찬성”이라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정책위의장은 25일 정책성명을 내고 교보문고의 무차별적인 서점가 진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장은 성명에서 “각종 서적을 취급하는 초대형유통점이 지방 및 지역 서점가에 무차별적으로 진출함으로써 중소형 서점의 몰락을 부채질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것은 대형마트와는 달리 서적 유통 시장에 있어 ‘교보문고’라는 국내 유일의 초대형 유통점이 전국의 중소형 서점가를 초토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달 30일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을 한 서울시 서점조합에 따르면, 1998년 이후 지난 10
박준범, 이지언 커플. 한나라당 대전시당의 박준범 조직부장(31)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신부는 국방과학연구소(ADD)에 근무하는 이지언양(31). 결혼식은 12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열린다.박 부장은 우송대학교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고려대에서 정책학전공 석사학위를 수여하고, 현재는 경기대학교에서 이벤트․국제회의전공 박사과정 중이며, 모교인 우송대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