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남서울대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간호학과가 지난 12일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13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나이팅게일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 간호정신을 이
단국대학교는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故 서정우 하사 부모가 기탁한 1천만원을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13일 가졌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13일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정우 장학금’ 첫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따르면 ‘서정우 장
천안시 부성동 주민센터가 이달부터 운영하는 한국무용 배우기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지역 어르신들이 한국무용에 푹 빠졌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주민센터(동장 임홍순)는 이달부터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무용 전문강사 오순옥(54)씨 자원봉사와 주민센터 담당공무원 행정지원으로 운영하
강일구 호서대 총장이 12일 천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청렴 생활 및 철학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12일 오후 2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일구 호서대 총장을 초청해 ‘직장인의 청렴생활 및 교육철학’이란 주제로 청렴 특강을 가졌다. 강일구 총
보도국장을 스스로 그만 둔 이인범 기획위원. 이 위원이 보도국장을 자진해서 물러난 배경을 두고 지역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이인범 TJB 보도국장이 국장 발령 5개월 만에 스스로 국장 자리를 벗어 던졌다. 보도국장은 방송인이라면 한번 해 보고 싶은 로망의 자리. 이 국장이 5개월 만에 스스로 그만 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인범 TJB 보도국장, 자진
천안시는 가 최근 보도한 [천안시민 30% ‘학생’..예산지원 ‘쥐꼬리’] 기사와 관련, "일부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보충자료를 전해왔다. 천안시가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의 지난 10일자 기사 내용 가운데 초·중·고·대학교 예산지원 현황은 교육경비 심의예산 자료로, 일부 교육 예산이 자칫 시 전체 교육예산으로 혼동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올해 예산은 지난해 221억원보다 55억원이 늘어난 46개 사업 총 276억원을 지원하고 있음을
12일 오전 열린 아산시의회 의원회의에서 천안시의회와의 교류에 대해 대부분 의원들이 찬성 입장을 보이며 양 시의회 간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산시의회가 천안시의회와의 교류에 찬성 입장을 밝혀 향후 상생방안 마련 등 관계 개선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주목된다. 아산시의회는 12일 의원회의를 열고 부서 업무보고를 들은 뒤 기타 협의에서 천안시의회와의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성무용 천안시장이 11일 천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월례회의에 앞서 천안학 특강을 가졌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성무용 천안시장을 초청해 천안학 특강과 비바보체 음악공연을 감상하는 등 특별한 4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월례회의에 앞서 진행한 성 시장의 천안학 특강에서는 ▲천안의 유래 ▲천안의 과거와 현재 ▲천안이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 (자료사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대전서을)이 대전·충남 16명의 의원 중 2010년 후원금 모금 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청구에 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11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총 2억 7,457만원을 모아, 2억 5,780만원을 확보한 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에 앞섰
천안서북경찰서는 11일 전기공사를 마친 외곽지역 공장 현장만 골라 상습적으로 전선케이블을 훔쳐 판매한 변모(40)씨 일당과 전선을 구입한 장물업자를 상습절도와 장물취득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변 씨 등 4명은 교도소 동기들로 지난해 10월 26일 서북구 성거읍 한 증축 공사현장에 들어가 변압기에 연결된 전선케이블을 절단기로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올해 4월까지 천안과 경기도 안성시 중심으로 6회에 걸쳐 총 1억 5천만원 상당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사실을 아는 정모 씨는 훔친 장물을 상습적
지난 9일 ‘아시아 평화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및 제6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렸다. 11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한국조직신학회와 나사렛대 신학대학원, 일반대학원 신학과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석학들과 신학대학원 교수,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조직신학회 윤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다. 지난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더욱 긴장감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평화’란 주제처럼 우리에게 절실하게 와 닿는 신학적 주제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레일 천안역(역장 김경섭)은 9일 제 6회 사랑&나눔 희망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코레일의 범국민 녹색생활실천 운동인 GLORY 운동에 대해 홍보했다. 사랑&나눔 희망 페스티벌은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천안시 50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천안시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보컬밴드 공연, 길놀이 등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천안역은 별도 마련된 홍보 부스를 통해 코레일의 GLORY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홍보하였으며, 내가 만드는 GLORY T-셔츠, KTX 기장체험
양승조 의원(전면)의 대정부질문을 경청하고 있는 김호연 의원.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문제를 지적하며 김호연 의원(천안을)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나선 양 의원은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의 18총선 공약임을 강조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천안시는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오는 5월 20일까지 시민제안 특별공모에 나선다. 공모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일자리 창출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 ▲저출산·고령화대책(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및 노인복지 등)▲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추진방안(에너지절감 및 녹색환경조성 등 )▲고객 감동의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및 예산절감방안 ▲기타 시민의 삶을 질을 제고하고 미래 100만도시 천안을 향한 시정발전 방안 등이다. 제안 참여는 천안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천안시 관내 직장, 단체, 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면
공기총으로 채권자를 살해하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채권채무 문제로 다투던 중 격분한 김모(38)씨가 차량에서 공기총을 꺼내 돈을 빌려준 강모(37)씨를 향해 실탄 발사해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와 친구 사인인 김 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께 동남구 신부동에서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 놓고 김 씨와 채권채무 문제로 대화 도중 김 씨가 채무상환을 요구하자 화가 난 나머지 차량 트렁크에서 공기총을 꺼내 차 뒷좌석에 앉아 있던 김 씨 머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자강전 등 주요경기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제1회 디트뉴스24 사장배 배드민턴대회 이틀째인 10일 남자 복식와 여자 복식 경기에 대한 성적이 발표됐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남자 복식 70대 B급 1위- 서부클럽 김규철 주정규 2위- 한우리클럽 임철 이한복 3위- 서부클럽 성기준 민인홍 60대 A급 1위- 올림픽클럽 우종진 장경호 2위- 하이콕클럽 최규대 남중대 3위- 산성클럽 편석범 현건일 50대 B급 1위- 월드클럽 김문영 홍성철 2위- 한우리클럽 이종성 정희주 3위- 한우리클럽 배광열 이규환, 월드클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이하 대불총) 대전지회(회장 송두영 예비역 준장) 창립 4주년 기념법회가 10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괴정동 사단법인 대한생활불교 회관 청우사에서 열렸다. 호국불교의 정신을 계승, 튼튼한 안보를 위한 국민계몽 운동 전개를 취지로 설립된 대불총 대전지회 창립 4주년 기념법회에는 대불총중앙 회장인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장군을 비롯 전국의 회원과 미국 워싱턴 보림사 주지 경암 큰 스님과 지역 스님, 그리고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등 불자 300여명이 참석 했다.
TJB 대전방송은 8일자로 신임 보도국장 직무대리 겸 취재팀장에 김건교 보도국 취재팀장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건교 신임 보도국장은 대전MBC 기자를 지내다 1995년 TJB 대전방송 출범과 함께 자리를 옮긴 뒤 천안방송본부장과 취재팀장을 지냈다. 한편, 이인범 전임 보도국장은 전략기획국 기획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건교 국장 손 전화 : 010-5406-2203
19대 총선이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 오면서 대전·충남의 총선 구도와 판세, 주요 이슈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문제가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따라 지역 정치권이 요동을 칠 것으로 보여 현재로선 전망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게다가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선진당이 ‘합당불사’를 선언하며 대동단결론을 펴고 있어 지역 정가의 지각변동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이처럼 정치적 유동성이 매우 높은 만큼 1년 뒤의 상황을 내다보긴 어려운 점이 있으나 과학벨트 등 핵심 이슈들이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따라 민
9일 아산시 온양6동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봉사단이 의료봉사를 펼치면서 찾아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전 혈압을 체크하면서 접수를 받고 있다. 순천향대 인간사랑봉사회 천안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이문수)이 지난 9일 아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10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