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하여 타고난 소질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적성을 탐색하여 초기에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도하는 학교가 있다.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여중에서는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하고 자아실현의 가능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는 ‘목련 꿈 지도 21’ 책자를 발간하여 교육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 17일 대전 충남여중에서는 「목련 꿈지도 21」이라는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목련 꿈지도 21’은 2009년 대전시교육청 중학교 특색사업에 1등으로 당선된 ‘2009년 학교 특색사
▲ 이은권 중구청장이 중구가 성과중심 조직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에게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1일,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해 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성과창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성과관리시스템 성과지표 품질고도화 보고회를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일 한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발빠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레저스포츠시설 구축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기금 3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서대전시민광장내에 ‘사계절 인조스케이트장’ 조성이 가시화 됐다. 구는 조류사육장을 철거한 후 시민광장 활성화를 위해 광장 내 시유지에 사계절 인조 스케이트장 조성을 계획한 후, 시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이 청장이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의 지원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약체결 후 기금이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에서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제2회 참두릅 축제가 열린다. 공주시는 25-26일 이틀 동안 대표적 5도2촌 주말도시인 신풍면 선학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지게놀이 시연과 함께 참두릅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제2회 참두릅 축제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차령산맥 줄기인 팔봉산 자락에 위치해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인 선학리는 전국적인 참두릅 집산지로 유명
▲ 중구 제일화방 2층 거산갤러리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은권 중구청장이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 중구 제일화방 2층 거산갤러리(관장 김영기)에서는 21일, 자연친화적인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3000만 그루 나무심기 기금 조성을 위한 ‘제2회 그림트리’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이시찬)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토지 관련 8개 공간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국가공간정보체계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연말까지 DB구축을 완료하고 주민에게 온라인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공간정보체계구축 시범사업’은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생태자연도, 농지종합정보시스템, 산림정보시스템 등 8개 시스템을 표준화된 플랫폼을 적용해 하나로 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이를 위해 5월중 실무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적도 등 770장의 지적공부에 대한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구민의 재산권보호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2461개소의 지적측량기준점에 대해 지적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11월말까지 일제조사를 벌이고 훼손된 기준점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현재의 측량방식이 GPS좌표에 의한 전자평판(펜컴퓨터)과 고정밀 측량장비인 토탈스테이션을 사용하는 디지털 측량방식으로 바뀌어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따라 구는 지적공사와 협동으로 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여 훼손된 부분에 대해 정비를 실시해 정확한 측량성과 제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내달 20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관내 17개 소하천과 구거 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들어갔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대전천을 비롯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17개 하천과 구거 및 하천 공사현장 5개소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방, 호안, 하천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포함해 제방 및 호안의 포락, 유실, 제굴, 균열과 하천 콘크리트 구조물의 노후와 균열상태 등을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긴급 보수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는 ‘2009년도 대학·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호서대는 2009년 한 해에 약 3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호서대에 따르면 ‘교육역량 강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해 1,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신설·운영했으며, 2009년에는 NURI사업, 수도권 특성화 사업 등 기존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흡수·통합 하면서 총 4,959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지원 대학은 ▲ 취업률 ▲ 재학생 충원율 ▲ 국제화 수준 ▲ 전임교원
수도권과 영호남이 대전에서 만났다. KTX 개통 5주년을 기념해 21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삼도민의 축제를 대전에서 열은 것.서울과 부산, 목포에서 출발하는 KTX를 타고 모인 전국 각지의 주민들은 문화, 관광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 대전에서 화합의 떡을 먹으며 우정을 나눴다. KTX 개통 5주년
천안시의 콜센터 설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콜센터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될 민간위탁 업체로 (주)KT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는 최근 민간위탁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 평가위원회를 열어 기술능력 평가 및 입찰가격 평가를 통해 최고 점수를 얻은 (주)KT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천안시는 본 계약 체결에 이어 시설 및 장비 구축과 함께 상담원 교육 등 콜센터 설치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콜센터는 전화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되는 단순·반복적인 민원상담
대전시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가 28일 열린다. 또 같은 날 김남욱 의장의 사표도 처리된다. 대전시의회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합의 처리했다. 박수범 운영위원장은 “하루에 의장 사임건과 의장 보궐선거, 그리고 산건위의 윤리특위 회부건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며 “후임 의장은 임시회 당일까지 합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규정에 따라 내일 재선출 공고가 되면 의장 사직서가 제출되고 모레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며
천안시는 21일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갖고 행사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가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천안시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안시는 2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부서장급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갖고
한의현 사장. 만년 적자에 허덕이며 정부로부터 청산 명령을 받은 엑스포 과학공원이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현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은 21일 “사장 의지로 구조조정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규직 91명을 포함해 전체 직원 106명 중 38명을 오는 6월까지 구조조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한 뒤 “정부로부터
강희복 아산시장(왼쪽)과 이만희 환경부 장관은 21일 청계천+20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아산 온천천(아래)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전망이다. 아산 원도심을 가로지르며 악취 등 각종 민원을 유발시켜
대전동부소방서(서장 김성연)는 「Anytime CPR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교육 전담반을 운영하면서 관내 유관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16 대전동부경찰서 경찰관 심폐소생술교육에 이어, 대덕경찰서 경찰과 의무경찰 150여명이 참여하여 21일 10시부터 대전대덕경찰서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교육은 경찰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심장정지
저녁 10시. 인적이 뜸해진 대전의 한 대학교 건물 앞에 누군가가 모여있다.30명 정도의 인원에 반짝이는 경광봉을 들고 있는 뒷모습만 봐도 어김없는 경찰이다. 그러나 앳돼보이는 얼굴에 여자대원까지 섞여있는 이들의 정체는?“날씨도 춥고 무서운데 CNU CP가 있어 든든해요”충남대학교가 시험 기간 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CNU CP(대학 자치방범대)’가 제도 도입 2년째를 맞으며 캠퍼스지킴이로 정착했다. 충남대학교는 2007년 겨울 2학기 기말고사를 시작으로 중간·기말시험기간 동안 자치방범대를 운영해 왔다. 직원과
[2신: 4월 21일 오후 6시 7분]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정부직할 특별자치시’로 합의해 놓고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입장차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가 21일 오후 회의를 속개했음에도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이날 소위는 논란이 됐던 국가위임사무 및 자치사무와 관련 “세종특별자치시로 일괄 위임하되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면적·규모·행정여건 등에 따라 현실적으로 수행이 곤란한 기능이나 사무는 제외”키로 했다. 지난 16일 “종전과 같이 한다”고 했던 교육 자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 없이
대전에는 숨겨져 있는 기관 단체도 많다. 언론에 잘 오르내리지 않고 또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전지역의 주요 기관 단체로 한 축을 담당하며 활동하고 있는 100군데 기관 단체 소개를 시작한다. (독자여러분께서도 주변에 꼭 소개해 줄 기관단체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충남자유교육연합,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충남지부, 좋은학교 만들기 충남 학부모 모임은 20일 충남도 보궐선거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 했다. 3개 단체는 교육감 후보들이 불법 혼탁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최하위 충남교육을 구해 줄 것을 요구 했다. 성명서 전문 "4.29 교육감선거 후보들은 불법, 혼탁 선거운동을 중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