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아산시장 예비후보 이건영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21일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직후 “선진당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과 무소속 연대를 할 의향이 있는가”란 기자의 질문에 “상황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차피 자유선진당도 한 분으로 시장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어떤 후보가 나와도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무소
한나라당 충남지역 후보들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히자 민주당 충남지역 후보들이 공세를 퍼붓고 나섰다. 민주당 충남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한나라당 후보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들은 21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한나라당 후보들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힌 것을 문제 삼으며 “지금까지 쇼했나
자유선진당 박용갑 중구청장 예비 후보가 21일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박용갑 전 대전시의원이 21일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권선택 의원 사무실에서 가진 출마 회견을 통해 “상처받은 대전· 충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쇠퇴한 중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나라당 아산시장 이건영 예비후보가 21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에 반발하며 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기자회견문을 읽고 나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나라당 불공정 공천에 반
유근철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소장이 과학의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과학기술훈장 1등급인 창조장을 수상했다. 최진아 대전시청 볼링선수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볼링대회에 출전해 3관왕을 차지했다.이경렬 아산 당림미술관장이 19일 국립공주박물관 회의실서 제2대 충남박물관 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정문권 배재대 국어국문과 교수가 10여년 째 장애인에게 글쓰기를 가르쳐와 장애인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라고 21일 대전일보가 보도했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이 20일 후보자 선출대회를 갖고 이병구(동구 1선거구), 유석상(유성구 4선거구), 홍춘기(대덕구 다선거구), 이지연(대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했다. 야4당 연합 공천으로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이 4명의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20일 저녁 대덕구 디아트웨딩홀서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후보자 선출대회 및 선거출정식'을 갖고 이병구(동구 1선
간담회를 마치고 오찬장을 내려오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3당 대표. (사진: 청와대)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앞에서 천안함 사태의 해결 방안을 놓고 이견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20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3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천안함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찬회동은 이 대통령과 3당 대표 등 4명
이번 '6.2 지방선거'에 ‘디트뉴스24’ 편집 위원들이 현장 취재에 나섭니다. 오랜 언론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기사 작성을 통해 유권자의 선택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했습니다. 현장 취재에는 김선미위원과 김중규, 정세인 위원이 참여하며 필요시 김재규 대표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심대평 대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20일 오후 디트뉴스를 방문했다. 정치 한담은 “내 발길이 디트로 닿았다”는 조크로 시작됐다. “어떻게 잘 돼 가고 있습니까?” 기자의 뜬금없는 질문에 심 대표는 “최선을 다 하지만, 늘 최선-최선으로 갈수는 없지 않은가”면서 “차선도 있다”는 말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먼저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후보에 대해 “머릿속에는 있다”면서
진보신당 이용길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진보신당 이용길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인 20일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장애인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세바퀴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용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애인 복지 수준은 그 나라와 그 지역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적어도 충남서 만큼은 장애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는 장애복지 모범 충남을 만들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후보군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대전지역 구청장 후보 결정을 두고 골치를 썩고 있다. 20일 선진당에 따르면 대전지역 5개 구청장 후보 가운데 중구청장은 박용갑 전 대전시의원으로 공천을 확정했고 서구청장은 조만간 백운교, 박환용 후보를 대상으로 제2차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4명의 후보군이 도전장을 내민 대덕구청장도 전날 열린 제7차 공심위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매듭지었다. 선진당, 동구청장 및
송석찬 전 국회의원. 자유선진당의 유성구청장 공천이 늦어지면서 갖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다. 그 중 최근 가장 유력하게 들려오는 설이 송석찬(59) 전 국회의원의 영입설이다. 이에 대한 확인을 위해 20일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이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 문의를 많이 해왔던 것으로 확인 돼 영입설이 정가에 널리 퍼졌음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19일 열린 자유선진당 대전
24일 천안 태조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완사모 회원 2만명 돌파 자축 행사가 천안함 침몰 여파로 취소됐다. (사진: 완사모 카페) 오는 24일(토) 오후 천안 태조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완사모)의 대규모 행사가 취소됐다.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에 대한 전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완사모는 당초 회원 2만 명 돌파를
(왼쪽부터) 성무용 천안시장, 임좌순 아산시장 후보, 민종기 당진군수, 박기청 예산군수 후보,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 이석화 청양군수 후보. 한나라당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자들은 20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힘 있는 집권 여당임을 강조하며 지역 발
정현태 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기사보강 오후 3시 35분]정현태 민주당 대덕구청장 경선후보가 "대덕구청장 후보 선출에 야4당 당원의 참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4당 선거연합은 민주진보개혁진영의 쾌거다. 최대과제는 선거연합의 가치와 정신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6.2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박정현 전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대전지역 대표 시민운동가 중의 한 명인 박정현 전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이 21일 민주당에 전격 입당한다.민주당 대전시당은 20일 "박정현 사무처장이 21일 오전 11시 김원웅 대전시장 예비후보사무실에서 민주당 입당식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 전 사무처장은 "지역에서 야권연대 됐다. 그 과정에서 시민사회가 보이지 않는 역할 했고
[기초의원-82명] -천안시가 허욱 충남도당 부위원장 -천안시가 유제국 천안시의원 -천안시가 신용일 천안시의원 -천안시나 김동욱 천안시의회 부의장 -천안시나 전종배 천안시의회 운영위원장 -천안시다 최민기 백석문화대학 교수 -천안시라 유영오 천안시의원 -천안시마 김병학 직산읍 주민자치위원장 -천안시마 이준용 전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천안시바 정도희 충남도당 부대변인 -천안시바 도병국 천안시의원 -천안시사 안상국 천안시의원 -천안시사 서영경 정관장홍삼 쌍용점 대표 -천안시사 이계숙 어린이집 원장 -공주시라 박병수 공주시의원 -연기군가
한나라당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등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이석화 청양군수 후보, 민종기 당진군수, 성무용 천안시장, 임좌순 아산시장 후보. [기사보강: 4월 21일 오후 6시 45분]한나라당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자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수정안과 관련,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20일 밝혔다. 그동안
송병대 시당위원장. 한나라당 대전시당의 공천 결과를 놓고 탈락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송병대 시당위원장이 총 6차례의 공심위 공천 심사 과정을 설명했다.송 위원장은 20일 낮 대전시당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당 공심위가 선정한 57명의 후보자를 의결해 어제 중앙당 최고위원회서 원안대로 모두 통과 됐다"고 밝혔다. 또 공천과정에 대해 "여성공천 신청자 12명 중 광역 3명,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이 사실상 확정된 박상돈 의원. (자료사진) 박상돈 의원(천안을)이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변웅전)은 20일 오전 충남도지사 공천 신청자인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상돈 의원을 대상으로 비공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 전 장관이 불참함에 따라 박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