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빙모상에 불참했다.5일 영화 관계자의 따르면 홍 감독의 아내 A씨의 친모가 사망했다. 지난 3월 홍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을 공식 인정하자 이에 충격을 받은 장모가 그대로 쓰러졌다. 가족을 외면한 홍 감독이 빙모상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이에 홍 감독과 교제를 인정한 김민희에게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한 배우로부터 돌직구 질문을 받고 당황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하는 지난 2012년 3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그녀를 향해 "영화에서처럼 실제
'화유기'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오연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5일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오연서는 "하루는 사극을 찍다가 하루는 로맨스, 시대극을 촬영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오연서는 상대 역을 맡은 이승기에 대해 "얼굴이 손오공같이 생겨서 빨리 몰입이 됐다"며 "처음 만나자마자 손오공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오연서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연서가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방송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9월 중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주간아이돌' 엄정화를 향한 대중의 응원이 뜨겁다.13일,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을 발표한 엄정화는 같은 날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전했다.이날 그녀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엄정화는 지난 10월, 과거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통해 호흡한 배우 김주혁의 부음을 전하자 SNS를 통해 추모글을 남기며 대중의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다.당시 그녀는 "우리가 가끔
배우 송혜교가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13일 여러 매체들은 "그녀가 광고 촬영을 목적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향했다"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그녀는 북경으로 출국했고 2박 3일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0월 혼인을 한 그녀가 다시 연예 활동을 시작햇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 가운데 그녀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인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사실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당시 그녀는 "20대 때는 최대한 빨리 혼인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 입장이다"
배우 송혜교가 연예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13일 다수의 매체는 "그녀가 광고 촬영 때문에 중국으로 가고자 인천공항을 찾았다"고 보도했다.이에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그녀는 북경으로 출국했으며 2박 3일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지난 10월 혼인을 한 그녀가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혼인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표현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당시 그녀는 "20대 때는 얼른 혼인을 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반대다"라고 소신을
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13일 복수의 매체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이 매체들은 "그녀는 인재였지만 배현진 아나운서의 영향으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추측된다"며 "더 이상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는 생각도 한 몫 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그녀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것은 평소 그녀가 회사에 대한 애정과 애사심을 표출해 온 것이다.그녀는 지난달 16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업 종료에 대한 심경에 대해 "스케줄 가는 길
배우 구혜선이 정들었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년 동안 같이했던 그녀의 전속계약이 최근 종료됐고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그녀와의 계약이 끝났음에도 소속사는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소속사를 통해 전해진 그녀의 소식에 팬들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그녀가 배우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밝힌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당시 그녀는 "지금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다"면서도
배우 송선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11일 송선미 남편의 살해를 지시한 혐의가 의심되는 곽 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곽 씨는 조 씨에게 송선미 남편의 살해 지시와 함께 대가로 거액을 지불하기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곽 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사실이 알려지자 부군상을 당한 송선미에게 대중들의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더욱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은 송선미는 평소 각종 매체에서 남편의 자랑과 함께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가정사를 밝혀 왔던 것이다.송선미는 지난해 한 매체
11일 여러 매체들이 "기업인과 더불어 연예인 구창모, 김혜선까지 탈세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해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각각 약 4억 원을 안 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두 사람이 돈과 연관된 개인 사정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거 구창모는 KBS2 '승승장구'에 가수 배철수와 출연해 그룹 송골매를 나온 이유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당시 그가 "개인적인 부분과 돈 문제였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배철수는 "공평하게 돈을 나누니 안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반면 김혜선은 전 남편의 빚보증으로 떠안게 된 빚 20억 원이
'특활비', '화이트리스트'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이 검찰 출석하는 모습으로 화제다.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재임했던 조윤선이 '특수활동비, 즉 특활비를 끊임없이 받아왔다'는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다.조윤선은 특활비 상납 외에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의 지시를 내린 상관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가중시킨 바 있다.조윤선이 검찰에 출석, 재구속에 대한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리스크 뿐 아니라 특활비를 받은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이는 조윤선과 남편의 합산 소득
배우 정보석이 연말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지난 9일 정보석은 본인이 속한 야구팀과 함께 연예인 야구 리그 경기를 진행하던 중, 안면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정보석은 현장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피를 흘려 바로 근처 병원으로 긴급하게 떠났다.평소 야구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정보석의 부상이 대중들을 충격케 했고, 과거 야구를 했던 모습까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정보석은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야구단 멤버들의 의뢰에 따라 몰래 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정보석은
'사람이 좋다' 노사연이 언니 노사봉과 함께 나이가 무색한 토크를 나눴다.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노사연은 절친하기로 유명한 언니 노사봉을 찾아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동생스러움을 어필, 눈길을 끌었다.이날 노사연은 '사람이 좋다'를 통해 평소 강인한 이미지와 달리 노사봉 앞에서 나이 어린 동생의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한 것은 '사람이 좋다'가 처음은 아니다.지난 7월 KBS2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했던 노사연, 노사봉은 나이에 어울리는 걸쭉한 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