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로 출연해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 무대를 선보여 칭찬을 받았다.하지만 '팥의 전사 호빵왕자'에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은 그는 "12년 가까이 노라조를 하면서 제대로 록 공연을 해본 적이 없었다"며 "그래서 정통 록 밴드를 만들어서 공연을 하고 있다. 나온 지 얼마 안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그는 지난해 독립레이블 유케이 레코즈(UK RECORDS)를 설립해 같은 해 8월 기타리스트 송준호, 서강희와 함께 3인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대타 투입 비하인드를 고백했다.앞서 그는 배우 오지은이 발목 부상으로 하차한 MBC '불어라 미풍아'의 박신애 역에 지난해 10월 대타 투입된 바 있다.이에 대해 그는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KBS2 '아이가 다섯' 끝내고 휴가를 가 있던 중에 연락이 왔는데 정말 엄청 고민했다"며 "오지은 선배가 너무 잘해준 역할이라 비교가 될 수밖에 없고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이틀 뒤 촬영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악역을 제대로 해본 적도 없었고 특히 북한 사투리가 제
배우 최민수가 아들 최유성에게 특별한 연기 조언을 했다.그는 최근 아들과 함께 영화 매거진 씨네21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아들이 연기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그는 "배우라는 직업의 밝은 면만 보고 스타가 되고 싶은 거라면 이 일의 깊이를 알지 못하는 결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아들의 뜻에 반대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나는 여태껏 돈을 목적으로,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를 해본 적이 없다. 나의 이 관점을 아들한테 그대로 적용할 순 없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전했다.이어 "인생의 가치는 경험에서 나오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지난달 22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작품 '라라랜드'를 통해 나의 목소리를 찾았다"고 밝혔다.그는 "과거에는 영화를 만드는 동안 내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마다 내가 영화 만들기를 방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내가 생각한 재미있는 농담 등을 감독들은 함께 출연한 남자배우에게 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런 일들이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있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즉흥적으로 대사를 하면 함께
'블랙팬서' 촬영지가 결정됐다.이들은 26일(현지시간) "'블랙팬서'를 한국에서 촬영하겠다"라고 발표하며 타이틀롤 역에 채드윅 보스만을 비롯해 루피타 뇽, 앤드 서키스, 마이클 B. 조던이 출연함을 밝혔다.앞서 2014년, 이들이 제작한 '어벤져스2'도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당시 이들은 한국을 촬영지로서 극찬했다.당시 이들은 "첨단 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는 이곳은 '어벤져스2' 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전한 바 있다.
엑소 수호가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그의 소속사 측은 27일 "'STATION'의 52번째 주인공은 엑소 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로 결정됐다"라며 "오는 2월 3일 그의 솔로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특히 여심을 홀리고 있는 팀의 리더 수호의 첫 곡 발표에 앞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수호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팀의 멤버이자 리더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다. 다시 태어나도 난 엑소를 하고 싶다"라고 변함없는 팀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둘 다 흥해라"라는 말로 응원의
'김과장' 이재훈 PD가 청문회를 언급했다.이 PD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서 작품과 현 시국이 맞물리는 점에 대해 "삥땅 말이 많이 나와서 걱정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삥땅을 많이 치던 인물이 TQ에 들어오고 숫자 뒤에 숨어있는 인간들과 부대끼며 큰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뿐 삥땅을 어떻게 치는지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또 "기업 오너가 회사의 주인공이 아니지 않느냐. 대부분 사원들 하나하나가 피땀 흘려서 야근을 하고
배우 박하나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26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빛나라 은수' 오늘도 본방 사수. 우리 남주 두 분 떡 드시느라 귀여움 폭발. 많이 사랑해주세요. 행복하고 소중한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가족들이랑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고요.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하시고 저희 '빛나라 은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한복을 입은 박하나와 뒤에서 장난치는
배우 오윤아가 작품 출연 이유를 밝혔다.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 선배님이 작품을 하신다고 해서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이어 "함께 연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배우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듯 했다"고 전했다.특히 자신이 맡은 휘음당 최씨 역에 대해 "단순한 악역이 아닌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다. 새로운 느낌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SBS '사임당
방송인 최유라가 27년 만에 라디오 잠정 하차를 결정했다. 26일 MBC 파워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측은 "'지금은 라디오 시대' DJ 최유라가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휴식기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지난 1990년 '깊은 밤 짧은 얘기'로 라디오 DJ를 시작한 최유라는 지난 27년 동안 마이크를 놓은 적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왔기에 그녀의 자리를 메꾸게 될 정선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정선희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 당시 진행 중이던 팟캐스트 강연에 대해 "라디오 DJ 했을 때 못 다뤘던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수
연예계 절친 권상우, 정준하가 가출 선언을 했다. 28일 첫 방송되는 MBC '가출선언-사십춘기'는 권상우와 정준하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주일 생활기를 그렸다.그들은 그곳에서 40대가 되며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았던 현실을 벗어나 20대의 청춘과 열정을 느끼게 될 예정이다.권상우는 "결혼 전에는 정준하와 거의 매일 만났는데 결혼 후에는 가족 이외의 사람과 며칠씩 함께 한 적이 없다"라며 여행에 기대를 드러냈다.충실한 가정생활만큼이나 철저한 자기관리로도 유명한 그가 지난해 3월 진행한 잡지 화보 촬영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그는
'푸른바다' 전지현과 이민호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25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어긋날 뻔한 사랑이 이어지며 마무리됐다. 모두의 기억을 지웠던 심청은 육지에 다시 돌아와 허준재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슬퍼했지만 그녀에 대해 기록했던 허준재는 잊지않고 기다린 끝에 마음을 전했다. 심청은 이후 강남거지(홍진경 분)에게 "사랑에는 로맨틱, 핫, 더티가 있지. 나는 지금 로맨틱은 아니고 핫 정도 되는 거 같아"라며 "조만간 더티를 노려봄직한 남자라고
'한끼줍쇼'에 출연한 설현이 화제다.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설현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저녁 한 끼를 찾아나섰다. 이날 설현이 활약한 '한끼줍쇼'는 5.001%(닐슨 코리아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아 제작진 측은 "무척 추운 날씨인데도 열심히 해준 설현에게 고맙다. 촬영 내내 설현의 진심과 착한 심성이 느껴졌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운 심성만큼이나 물오른 외모로 매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설현은 앞서 지난해 10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당시 그녀는 "아름답다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공유와 윤경호의 재회가 화제다.25일 윤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SNS에 "900년 만에 재회한 도깨비와 충신. 너무나 보고 싶었던 이 조합! 오늘은 마음껏 사랑나눔. 만나기만 하면 눈물샘 폭발. 종방연 비하인드 하나씩 풉니다"라는 글과 윤경호, 공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tvN '도깨비'에서 김신(공유 분)의 충직한 부하로 등장해 그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고 자결까지한 인물이었던 윤경호는 지난 7일 '도깨비' 12화에서 환생하며 김신과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당시 직장, 집, 차를 얻게
배우 남상미가 작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그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그는 "아기를 낳고 나서 내 스스로 세운 기준은 12월 간 모유수유를 한다는 것이었다"며 "1년 동안은 육아와 가정에 충실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아이가 돌이 되자마자 이 역할을 제안받게 됐다. 더구나 마침 역할이 미스더라"며 "그동안 씩씩한 역할을 많이 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여성스럽게 보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이렇게 씩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1년여 만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했다.양측 소속사 측은 25일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이번 달 초쯤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해 11월 이상윤은 패션 매거진 바자와 화보 촬영차 발리로 떠났다.바자 1월호 인터뷰에서 그는 "실제 연애할 때도 KBS2 '공항 가는 길'의 서도우와 비슷한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도우와는 다르다. 적극적이고 저돌적이긴 하지만 눈치 없이 행동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드라마를 찍고 나서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극중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은 송중기는 지난해 6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작품을 앞두고 걱정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 그런데 이번엔 예감이 좋다"고 밝혔다.이어 "흥행할 거라는 예감과는 좀 다른데 영화 촬영이 끝나면 내가 서른세 살이 된다. 6~7개월 정도 촬영에 매달리게 될 텐데 황정민, 소지섭, 이경영, 이정현 선배님과 류승완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세상에 몸이 힘들지 않은 현장은 없다. 마음까지 힘들면 괴로운 일이겠지만
'런닝맨'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차갑다.25일 SBS '런닝맨' 이환진 PD에 따르면 "강호동 영입에 대해 논의한 적도 없다. 출연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알려졌다.'런닝맨' 측은 김종국, 송지효에게 일방적인 하차를 통보했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강한 반발을 일으키며 시즌2 조짐과 함께 영입이 언급되던 강호동, 박명수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결국 영입과 하차없이 2월 종영하기로 했으나 24일 SBS 측은 "'런닝맨'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런닝맨 팬들의 목소리에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대로 런닝맨을 이어가
배우 이솜이 이요원과 호흡을 맞춘다.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마대윤 감독은 "가족이라는 보편적 이야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요즘 같은 시기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특히 이날 이요원은 자매로 출연하게 된 이솜의 첫인상을 "잡지, 영화에서만 보다가 만났는데 분위기가 신비로웠고 매력적인 얼굴을 갖고 있더라. 영화 배우를 만난 느낌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솜은 지난해 2월 자신의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외모에 대해 직접
배우 신혜선이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해 화제다.25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혜선이 tvN '비밀의 숲'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주인공 시목(조승우 분)의 방에 배치된 수습검사로 등장하는 그녀가 그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앞서 신혜선의 출연작들의 흥행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작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비롯해 MBC '그녀는 예뻤다', tvN '오 나의 귀신님', KBS2 '아이가 다섯' 등 흥행작들에 연달아 출연해 이번 작품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9월 한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