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최민 천안시위원회 부위원장 통합진보당 최민(33) 천안시위원회 부위원장이 19대 총선 천안 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부위원장은 19일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방금 전 양승조 의원이 출마기자회견을 했는데, 저는 양승조 국회의원 잡으러 나왔다. 한나라당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반값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사진: 자유선진당 홈페이지)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19일 “개헌을 위한 그랜드 텐트(Grand tent), 즉 ‘개헌연대’ 구축을 제안한다”며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보수진영이 각 정파의 가치, 지역 대표성을 기반으로 총선을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이야말로 헌법 개정을 통해 권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 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 갑)의원이 19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오전 10시 30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9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득응·김종문·윤미숙·류병국 충남도의원과 김영숙·김미경 천안시의원, 박완주(천안 을)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양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천안시와 충남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나정석 민주통합당 유성구 예비 후보가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나 예비 후보는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을 비롯해 송석찬 전 국회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나정석 예비 후보, “2012년을 점령하라” 총선 출마나 예비 후보는 18일 오후 2시 유성구 반석동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얼마 전 작고한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2012년을 점령하라’는 유언을 가슴 깊이 새기며 총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나 예비 후보는 “저 나정석은 꼼수 정치를 혁파하고 새로운 정치를 ‘정석대로’ 하겠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 (자료사진)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18일 ‘축산농가 피해 구제를 위한 정부의 한우 수매 및 한우 방북 추진 촉구 결의안’(결의안)을 동료 의원 19명과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우의 산지가격은 폭락했지만 사료 값은 20~30% 폭등, 축산농가가 빚만 지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기
자유선진당 강동복 예비후보 ‘천안 갑’선거구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강동복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 을’ 선거구 분구 촉진 범시민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여·야가 세종시 독립선거구에 합의하면서 분구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던 천안시민은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기 시작했다”면서 “충청도에 2명의 국회의원이 늘어나면 더 없이 좋겠지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 (자료사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대전서을)이 출판기념회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익금을 전달했다.이 의원은 지난해 ‘시대공감’이라는 책의 출판기념회에 앞서 “수익금이 발생할 경우 전액 기부
양승근 민주통합당 동구 예비 후보가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 후보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당내에서 7명의 후보들과 공천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양승근 예비 후보, 19대 총선 출마 선언양 예비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동구 용운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새 시대를 열려면 새 시대에 맞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상식과 신뢰의 정치, 상생과 통합의 정치는 민주통합당이 탄생하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출마를 선언했다.양 예비 후보는 이어 “국민에게 실망과 좌절만을 안겨준 이
'천안 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 분구(증설)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균형발전이 풀어야할 과제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 신도심을 상징하는 ‘천안 을’ 선거구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분구(증설)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이 지역 인구수는 지난해 말 현재 32만 5,794명으로 상한선인 31만 명을 넘어선 상태로, 선
박희태 국회의장. (사진: KBS 화면 캡쳐)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폭로한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받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은 18일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해외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귀국한 박 의장은 인천공항 의전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자료사진)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18일 “이회창 전 대표의 행보가 당의 결정에 영향을 준 사항은 아직 없다”며 “이 문제는 당내 논의 과정이 충분히 이뤄져야 당론으로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거국내각’ 발언을 했고, 이재오
김광석 세종시장 예비후보. 한나라당 김광석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7일 “함께 잘 사는 고향 세종시를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는 저의 고향이다. 세종시민의 처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역설했다.이어 그는 “문화와 전통을 달리하는 세종시가 하나 된 모습으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자료사진)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쇄신파 등 당 일각의 재창당 요구를 일축하면서도 당명 교체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여러분들이 재창당과 유사한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정리가 된 사안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한 뒤 “영국
민주통합당으로 대전 동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창수 전 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인사업단 홍보팀장(47)은 17일 디트뉴스를 방문, “현재 한나라당은 민심이 떠났고, 자유선진당은 당 을 유지할 것이냐는 데 관심이 많더라”고 민심을 전하면서 “민주통합당은 당내 경선이 곧 본 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창수 예비후보는 대덕구 국회의원인 김창수 의원과는 동명이인으로
17일 국회에서 만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정치권에 불어 닥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큰 틀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지난 1.15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이끌게 된 한 대표가 박 위원장을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는 특히 개방형 국민참
총선 관련 위법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사진) 19대 총선 관련 위법 행위가 대전·충남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16일 현재 전국적으로 고발 39건, 수사의뢰 15건, 경고 362건, 이첩 2건 등 총 418건의 조치가 이뤄졌다.이 중 대전은 ▲ 고발 1건 ▲ 수사의뢰 2건 ▲ 경고 8건이, 충남은 ▲ 고발 3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송병대 한나라당 유성당협위원장이 19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위원장은 김칠환 전 국회의원,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등과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송병대 위원장, 19대 총선 출마 선언송 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중구 대흥동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가진 출마 회견을 통해 “국민의 바람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큰 실망을 안겨 아픔과 심려를 끼친 점에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한다”며 “저 송병대,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주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하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중구)은 17일 “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KTX 민영화를 찬성하는 MB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와서는 절대 안 된다”며 정부의 KTX 민영화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현 시점에서 철도공사의 사장을 임명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권 의원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자료사진)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어머니가 항상 어려운 자식을 보듬듯이 모두를 따뜻하게 안겠다. 상처를 어루만지겠다”며 “서민의 아픔을 보듬고 나갈 따뜻한 어머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꺾이지 않는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저를 혁신하겠다”고 역설했다.이어 그는 “그동안 정치권은 국민의 삶의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자료사진)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16일 “총선 전에는 그 누구도 나의 리더십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말길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당이 깨진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도당위원장들의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최고위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이같이 강조했다.그러면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