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5일부터 11일까지 2013학년도 수시모집 2차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수시모집 2차에서는 내년도 전체 모집 인원 2,134명 중 39.1%에 해당하는 83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617명, 국가보훈대상자전형에서 8명, 농어촌학생전형 61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54명, 기회균형선발전형 19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야간) 76명 등이다. 글로벌융합학부(엔지니어리더) 10명은 학·석사통합과정(5년제)으로 선발한다.이번 수시모집 2차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영역 80%, 비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화요 명사 초청특강을 마련했다.대전대 교양학부대학(학장 윤치영 교수)은 글로벌 시대에 부합되는 인재양성과 교직원들의 능력 계발을 위해 시인, 방송인, 언론인, 군인, 작가, 컨설팅 대표 등 사회 각층에서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사를 특강 강사로 선정해 2주 간격으로 대전대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Video streaming by Ustream엑스포 재창조 공청회 1부 생중계 녹화 화면중앙의 ▶을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 Video streaming by Ustream엑스포 재창조 공청회 2부 생중계 녹화 화면중앙의 ▶을 클릭하면 녹화영상이 재생됩니다. 대전시는 4일 오후 3시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오덕성 충남대 부총장의 사회로 장현봉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 강병주 한남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4일 오전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한밭대학교에서 개막했다.‘국제 제약결정화 기술 워크숍’에는 세계 15개국 150여명의 결정화 기술 전문가가 참석해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또 다양한 최신 결정화공정기술의 연구 동향과 응용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이번에 참여하는 교수 중에는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울리히 교수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정 회장은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0층 사랑방에서 염홍철 시장을 만나 3천만원을 전달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염원했다.대전 국제 푸드&와인 축제는 다양한 와인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또 국내 최정상급 재즈뮤지션들과 인기가수들의 공연, 불꽃축제, 레이저 쇼
지난 달 30일 아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열린 아산지역 '학교시설 민간위탁관리' 운영학교 관계자 설명회 모습. 전문건설업체는 이 제도에 반발하고 나서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이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외부업체에게 맡기는 내용의 ‘학교시설 민간위탁관리제’를 도입한 데 대해 전문건설업계가 반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4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 외부업
매년 지역 학생들을 ‘중국정부초청 국비전액장학생’으로 선발해 중국에 유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는 충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중어중문학과 교수 엄귀덕)가 올해도 47명을 선발했다.충남대 공자아카데미는 지난달 충남대 인문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으며,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번 주부터 산동대학, 천진대학, 화동사범대, 전매대학, 삼협대학, 청도대학 등 중국 유명
강민구 씨 배재대학교 대학원 바이오·의생명공학과 석사학위과정 4학기에 재학 중인 강민구 씨(지도교수 이종수)가 세계 버섯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동상과 장학금 500달러를 받았다.강 씨는 지난달 말 중국 북경에서 국제 버섯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Mushroom Science) 주관으로 열린 제 18차 세계 버섯학 학술대회의 젊은 과학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어남 약쑥 영농조합”은 7일(금) 11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선바우 약쑥 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어남 약쑥 영농조합”은 청정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어남동 일원에서 주민들과 공동으로 15,000㎡에 이르는 약쑥재배단지를 조성하여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어남동 지역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까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상반기에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 공무원과 경찰 및 민간단체(자녀안심중구협의회, 기동대, 중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가 포함된 5개반 30명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청소년 탈선 및 범죄를 조장하는 유해업소와 신변종 업소에 대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 고(故) 김원사 교수의 부인인 오인화 여사가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오 여사는 4일 오전 10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지질환경과학과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오 여사는 “지금은 고인이 됐지만 남편이 평생을 몸담아 후학을 지도해 온 지질환경과학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충남대는 이번 장학기금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중구 정생동 김영호씨 농가에서 505여대 군장병 50명과 벼 세우기 작업 등을 하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성구, 4일 구청 대강당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및 취업상담 실시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4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과 취업상담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진행과정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돼 사업장 재해예방 교육과 근로기준법 및 4대 보험 안내, 취업상담 및 구직신청 순으로 진행됐다.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장완수 부장이 강사로 나서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을 통해 실제 안전사고 사례를 보여주며 근
오는 7일 온천2동부터 다음달 13일까지 8개동 마을 곳곳서 마을축제 이어져시원한 가을을 맞이해 유성 지역 각 마을별로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 축제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열린다.마을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기회를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동네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도록 마을의 특색이 반영된 주민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민간 주민이 주축이 된 각 동별 축제추진위원회는 추진 주체가 돼 그 동안의 노하우, 구 보조금 700만원과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상반기부터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지사장 김윤상) 4일 폐광지역 진흥 및 산학협력을 위하여 보령시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특성화고등학교인 주산산업고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 협약에서 공단 충청지사는 학교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주산산업고등학교에 8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공단 충청지사는 폐광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11년 성
“커넥토 에르고 숨(Connecto Ergo Sum)!" 접속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목원대가 학생들에게 이 시대 최고의 명사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르네상스 교양특강을 이어간다.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 이 교양특강은 지난해 하반기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이 3학기 째다.목원대 교양교육원(원장 장수찬 교수)이 마련해 6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 학기동안 격주로 진행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이에 못 이겨 도망간 여성을 납치해 다시 성매매를 일삼은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천안서북경찰서는 가출한 A양(여·19)을 원룸으로 유인해 함께 생활하면서 A양의 ID로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조건만남에 의한 성 매수자를 모집하고, 대포 폰과 대포차량을 이용해 성매매를 강요한 뒤 화대를 가로챈 김모(여·23)씨 등 일당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집을 나와 떠돌던 A양에게 지나나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성
조윤형 대덕대학교 교수(교양과 영어담당)가 지난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조 교수는 지난 1981년 대덕대 개교 당시 교수로 임용된 후 교양과 영어담당 교수로 31년 봉직해왔다. 교수 임용 전 교육경력을 합해 40년 간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조 교수는 대덕대 재임 중 교육의 내실화, 취업전략 시스템 추진, 대학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
건양대학교병원은 5일 오후 3시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통증의 날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임에도 꾀병으로 오인 받으며 방치되고 있는 통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전국 24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개최하는 특별강좌이다.건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통증의 개요(강포순 교수) △허리 통증(윤건중 교수) △대상포진 후 신경통(신용섭 교수) △원인모를 다양한 통증 질환(조대현 교수) 등의 주제 강의와 함께 평상시 궁금한 내용에 대한
서아람·이근춘 교수 대전 한남대학교가 프로골퍼 서아람·이근춘 씨를 전임교수로 임용해 골프레저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대학 관계자는 “최근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LPGA 통산 100승을 달성하고 국내 골프 관련 인구가 연간 약 2,500만 명 규모로 늘어나는 등 골프 레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석사과정을 신설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