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효도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12월 제정·공포됨에 따라 90세 이상 노인을 봉양하는 가정에 월 5만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구체적인 지급 대상은 본인 및 배우자의 만 90세 이상 직계 존·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이 1년 넘게 같은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경우다.지급 시기는 효도대상자가 주민등록상 만 90세 이상으로 효도수당 신청서를 제출하는 달부터 시작되며, 신청은 효도대상자의 직계비속 및 배우자가 하면 된다.연기군은 1차 조사 결과 약 75세대가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2012년 1월 6일 관내 취약지역인 서구 장안동 일대 사회복지시설 밀집지역에 대하여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였다.현장지도방문은 도심외곽지역 특성상 소방대 출동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시 인적, 물적 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소방서장이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실태파악 및 업무지도를 통한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9일 목원대는 둔산 성광교회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좌측 이웅천 목사와 우측 김원배 총장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성광교회 담임목사 이웅천 목사(47)는 동형모 장로 등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29일 오전 11시 30분 목원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성광교회는 1980년 중구 대흥동에서 목회를 시작해 1990년 둔산 신시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8일 도마1동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탕들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바탕들 경로당은 노인복지의 산실인 만남과 화합을 위한 사랑방으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이사장 박태건)은 2011년 12월 23일 (금)에 본 병원 강당에서 성탄절 및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립 제2 노인전문병원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탄절을 기념하는 축제 한마당이었다.자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한 해 동안의 노고에 치하하고 그 중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수 자원봉사자 송락예술단(단장 송미자),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부의 자원봉사팀(학과장 정선아), 대전지부 대한컨트리댄스아카데미팀(단장 윤미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감사패 전달 뿐 아니라 자원
▲ 산을 떠나 중생 속에서 노인복지와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장곡 스님. 스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끝없이 자신을 반추하는 성찰의 자세와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세상은 끝없이 변하고, 영원한 것은 없다.”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지난 21일. 대전 둔산동 백제불교회관에서 만난 장곡 스님(백제불교회관 관장)은 붕괴된 김정일 정권에
환영인사를 하는 장곡 관장님 서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10여명과 함께 “몰래산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몰래산타”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프로그램으로 서구노인복지관 남선무지개 기자단 모두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산타 얼굴 만들기, 선물 전달식, 기념촬영, 맛난 음식나주기 등
대전시가 연말 정기 인사를 앞두고 교육대상자 선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육대상자가 우선 선정이 돼야 연말 인사의 방향이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상자들이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을 호소하고 있어 희망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중앙장기 교육대상자 57-58년 3-4급 간부공무원내년 중앙장기교육대상자(이하 교육)의 연령은 55세 이하 고시출신, 비고시는 57-58년생 3-4급 간부공무원이다. 올해는 총 8명이 2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다녀왔다. 교육 부서는 행안부 지방행정 연수원, 국방대학, 세종연구소 통일교육원 등
▲ 시니어감시단이 태평동 삼부@4단지 경로당에서 '떳다방'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노인을 상대로 한 허위·과대광고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37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속칭 ‘떳다방’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시니어감시단 5명이 경로당을 순회하며 식품 허위·과대광고 영업정보
은퇴와 퇴직의 의미는 다릅니다.흔히 은퇴와 퇴직을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두 말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사전 적으로 보면 (퇴직: 退職, [명사]) ‘현직에서 물러난다’ 는 의미이고 (은퇴: 隱退, [명사]) ‘직임 에서 물러나거나 사회 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냄’ 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사전적 의미의 차이는 어떠한 형태로든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경우는 진정한 ‘은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은퇴와 퇴직의 구분 따라서 퇴직과 구분되는 은퇴의 의미는 ‘직장이나 개인사업을 통한 경제활동을 완전히 그만두고 생활비만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상급종합병원’은 2010년 1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일정 요건들을 갖춘 종합병원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 등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말하며 대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충남대학교병원이 선정되었다. 상급종합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추어야 하며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필수진료과목을 포함한 20개 이상 전문과목과, 과목마다 전속전문의 1인 이상이 있어야 하며 전문진료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동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동구청장, 국회의원, 동구의회의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노인일자리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7개월 넘게 동구노인복지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한분도 다친 분 없이 사업을 마무리 한 것에 대한 축하와 사업 수행시 우수한 활동으로 본을 보인 어르신께 표창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
벤처기업은 첨단 기술력과 아이디어, 창의력을 무기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런 벤처기업들에게 절실한 것이 바로 마케팅력과 정보력이다. 대전에는 제 2의 벤처 신화를 꿈꾸는 벤처기업의 집적화단지가 있다. 대덕 테크노밸리. 이곳에서 2005년 (사)한국고주파산업연구조합(이하 조합)이 탄생했다. 조합은 80여개 회원사들의 공동 기술개발, 정부 정책과제 수주, 마케팅 지원, 인력양성 사업, 바이어 발굴, 전시·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올해 회원사들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0% 정도 늘었고 각 3-5명씩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렸다. 2
벤처기업은 첨단 기술력과 아이디어, 창의력을 무기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런 벤처기업들에게 절실한 것이 바로 마케팅력과 정보력이다.대전에는 제 2의 벤처 신화를 꿈꾸는 벤처기업의 집적화단지가 있다. 대덕 테크노밸리. 이곳에서 2005년 (사)한국고주파산업연구조합(이하 조합)이 탄생했다. 조합은 80여개 회원사들의 공동 기술개발, 정부 정책과제 수주, 마케팅 지원,
대전 중구청(구청장 박용갑) 소속 간호사들로 구성된 ‘중구간호봉사단’은 17일 중구 금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선한이웃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중구 간호봉사단(회장 박종예)은 26명의 간호사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회비로 성금을 마련해 연료비 5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노인분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축하케익을 절단하는 관장스님과 봉사자, 후원자 대표들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후원자·자원봉사자, 기관운영관연유공자 등 복지관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이용자를 모시고 저물어가는 지난 12월 15일 오후 6시에 복지관 강당에서 2011년 송년위안행사가 있었다. 행사는 우리 복지관을 위해서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공헌한 후원자⋅자원봉사자
우리노인대학장이 모범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장곡스님)은 지난 12월 13일 3층 강당에서 300여명의 실버들과 서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8회 우리노인대학 작품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노인대학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모범교수 및 모범실버에 대한
서구노인복지관(관장 황찬민)은 13일 탄방동 서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우리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97년에 시작된 우리노인대학은 지금까지 총 6,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제3차 회의를 열고 「2012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진근 의원 ○ 또한, “기성종합복지관 금년도 이용실적과 내년도 기능보강 내용이 무엇인지?” 따져묻고 “기성종합복지관 운영 실적에 비해 무기 계약직 추가 채용 등인건비(19인) 예산 845,663천원은 과다하다”며, 이에 따른 산출근거 자료를 요구했다.□ 권중순 의원○ 시립노인전문병원 버스구입비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
유승병 사무관, 김진호 사무관, 장래국 주무관, 이교숙 주무관, (사진 왼쪽부터) 대전시는 ‘제14회 청렴공무원’에 환경정책과 유승병(52)사무관과 인재개발원 김진호(43) 사무관을,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도시계획과 장래국(43)주무관을,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에 문화예술과 이교숙(47)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청렴공무원에 선정된 유 사무관은 노인복지과에서 요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