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신체 비만율은 21.9%로 전국평균 24.7%보다 2.8%p 낮고, 걷기 실천율은 50.5%로 전국 40.5%보다 10%p 높게 나타나 전국에서 뚱뚱한 사람이 가장 적고,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율은 28.7%, 7.0%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1.7%p, 2.6%p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전국 253개 기초 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4,586명을 대상
대관령양푼이동태에 이어 2번째 브랜드 쌈꾼, 고객 건강 책임각종 채소를 겹겹이 포갠 후 잘 지은 밥 한 숟가락 퍼 올리고, 고기 한 점과 강된장 곁들여 쌈을 싼다. 하마 입을 만들어 쌈을 넣으면 입 안 가득 싱그러운 봄내음이 퍼진다. 제철 맞은 채소로 쌈을 만들어 먹는 일은 재미도 있지만 영양도 만점이다. 맛은 기본이요, 봄철에 찾아오는 춘곤증과 식욕저하 등을 예방하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대전시 서구 변동에 있는 유기농쌈밥전문점 ‘쌈꾼’은 송완식(44)대표가 전국 80여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대관령양푼이동태’에 이어 야심차
지난 3월말 수협에서 재능기부로 사회 본 임종식'별밤' 임종식 30년 만에 FA시장 나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 주고 싶어"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매일 오후2시15분~4시까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는 MBC`즐거운 오후 2시'의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던 임종식(58)대전MBC 편성부국장이 지난달31일 1979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정든 대전MBC를 35년 만에 떠났다. 임 국장은 79년~89년까지 대전MBC 청소년라디오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인기 진행자로 전국적으로 이름
BBQ의 타입별 (Express, Cafe, 프리미엄카페, 치킨앤비어, 펀앤정) 사업모델 설명회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4월 10일 (목) 오후 1시 제너시스 BBQ 그룹의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목리 1-12)에서‘BBQ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BQ는 ‘BBQ Express’, ‘BBQ Cafe’ ‘bbq 프리미엄 카페’, ‘치킨앤비어’, ‘펀앤정’의 총 5 가지 타입 사업모델을 제시해 상권과 창업자의 니즈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1995년 제너시스BBQ 그룹 창립 부터 BBQ의 대표
충남대학병원은 8일 오전 10시 30분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충남대학교 교수회 및 충남대학교 직원협의회 와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대학병원(병원장 김봉옥)은 8일 오전 10시 30분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충남대학교 교수회 및 충남대학교 직원협의회 와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장, 설용백 사무국장, 권계철 종합건강검진센터장을 비롯하여 박재묵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김형식 충남대학교 직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검진센터의 우수한
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1회 신성화합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4월 12일(토) 아침 9시 30분부터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도 챙기며 탄동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행사이다. 걷기대회 코스는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새로이 조성된 탄동천 산책로를 따라 화폐박물관 ⇒ 국립중앙과학관 ⇒ 구성 삼거리 ⇒ 카이스트 후문 ⇒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6.5km구간이다. 이
다시다’ 활용한 요리 콘테스트로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학생들 대상 첫 1회 개최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조리전공 대학생 대상 ‘다시다를 활용한 요리’를 테마로 2014년 연간 요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요리 콘테스트를 기획한 다시다 담당 이종식 BM은 “다시다는 쇠고기 또는 해물 등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자연스럽게 음식 맛을 살려준다”며, “미래의 셰프가 될 조리학과 학생들이 이러한 제품을 먼저 경험하고 활용토록 하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학생들을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 서민교수(단국대 의대 ) 공개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 이하 건협)는 7일 제4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시와 공동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건강100세 시대를 위한 보건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기존의 기념식과는 달리 이번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배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신나는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단국대 의대 서민 교수를 초청하여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건협과 5개구 보건소가 치매, 모자보건, 혈당, 혈압관리, 정신상담, 스트
국내 맥주시장이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 올해 롯데맥주가 출시되면 맥주 업계의 삼국지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자의 제품과 브랜드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예측된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맥주회사들의 공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가는 수입맥주 브랜드들이 있다. 이 브랜드들은 출신 국가의 음식과 맥주를 접목시켜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맛있는 조합을 선보이며 그 나라의 맥주와 음식을 함께 마시면 더욱 맛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평소 굽이 높은 구두를 즐겨 신는 회사원 이유리씨는 갑자기 발바닥 앞쪽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날이 갈수록 증상은 더 심해져 걷기조차 힘들어 졌다. 족부 정형외과를 찾은 이씨의 진단은 지간신경종.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족부정형외과 정재중 교수의 도움말로 높은 굽의 하이힐이나 폭이 좁은 신발, 높은 깔창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지간신경종에 대해 알아본다. 하이힐이나 키높이 구두족에게 잘 나타나 대전성모병원 족부정형외과 정재중 교수지간신경종은 발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연둣빛 일렁이는 옛길을 거닐다괴산 산막이옛길 걷기 봄이 손을 흔든다. 가깝다. 저만치 있던 봄이 어느덧 가까이 왔다. 이른 봄 다녀왔지만, 연둣빛 일렁일 때쯤이면 참 아름답겠다 싶었다. 산막이옛길, 사계절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이들로 늘 붐비는 길로 어느덧 명품 길의 반열에 올랐다. 이제 막 봄이 시작된 괴산의 산막이옛길을 조심스레 걸어본다. 산막이옛길 표지석산으로 막힌 마을을 잇다, 산막이옛길괴산군 지도를 보고 있으면 온통 파랗다. 그만큼 산이 많다는 증거다. 산이 많으니 계곡도 많다. 쌍곡과 선유동계곡, 화양동계곡,
급식시설 점검 대전시는 봄철 학생들의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청소년수련시설, 도시락?김밥 제조업체 35개소를 대상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되며,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집단발생 우려가 높은 청소년수련시설, 도시락 제조업체, 김밥 제조업체를 집중 지도?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로 위생관리 사항
2013년 제41회 보건의 날 행사때 염홍철 시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대전시는 7일 오전 9시부터 시청 대강당(3층)에서 ‘움직이는 발걸음! 건강의 첫걸음!’슬로건으로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보건 관련 기관 ? 단체장 및 시민 등 700여 명 참석하여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독거노인, 노숙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 27명을 표창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비전염성질환(NCDs)예방을 위한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
중국의 광천왕에게는 총애하는 두 명의 비(妃) 소평과 지여가 있었는데, 그가 병이 들자 소신이라는 이름의 궁녀가 지성으로 간병을 했다. 왕은 그 모습에 반해 그녀를 사랑하게 됐다. 그래서 광천왕은 자주 소신의 처소에 발걸음을 했다. 어느 날 왕이 지여와 장난을 치다가 그녀의 소매에서 단도를 발견했다. 왕이 혹여 자신을 해하려 한 것이 아닌가 하여 문초를 하자 지여는 자신과 소평이 소신을 질투해 죽이려고 계획했다고 자백했다. 화가 난 광천왕은 그동안 자신의 은총을 받았던 여인 14명을 살해했다. 이후 광천왕은 정신이상자가 돼 서로
한국자유총연맹 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및 지원단이 지난 4일 대전시민대학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한국자유총연맹 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및 지원단이 지난 4일 대전시민대학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최명열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에는 김명환 총재, 이래복 대전시 회장, 박성효 국회의원(고문), 이은권 전 중구청장(고문) 및 글로벌리더 봉사단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자유총연맹 글로벌리더 대전연합 및 지원단은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건전한 대학생 조직을 육성하여 지속적으로 지도, 지원함으로써 확고한 안보의식 고
▶건드리지 마어느 초등학교 여선생이 처음으로 부임하였다.화장실에 작은 것을 보러 들어갔는데 화장실 벽에 거시기가 쪼그맣게 그려져 있었다."누가 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 자리 그 벽에 어제보다도 쪼끔 더크게 그려져 있었다. "아니... 어제보다 좀 더 크네? 누가 이런 짓을!!"이쁜이 선생님은 어제와 같이 물로 지웠다. 그 다음 날 또 가보니,어제보다 좀 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또 지웠다. 그 다음 날 또 어제보다 더 크게...
비비고, 본죽, 파리바게뜨에서도 민들레, 곤드레, 햇딸기 음식 선보이며 봄 내음 물씬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기상청은 4월 내내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창해진 날씨와 달리, 인간의 몸은 활동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됨에 따라 식욕 저하, 피로, 춘곤증 등에 시달린다.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도 이유 중 하나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봄의 기운을 가진 제철 재료를 활용해 영양을 높이고, 떨어진 입맛까지 돋우는 향긋하고 달콤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일환으로 국방부와 공동으로 자운대 53군수지원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한 자료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는 8일 을지대병원에서 금연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금연캠페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에서 개최하는 “건강지원 서비스“ 공개강좌와 함께 진행된다.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 중요성 인식과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강좌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및 질환관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본인의
이비가짬뽕 가오점 박상암 대표“회사생활이 비전이 안보여 일찍 창업의 길로 나섰습니다. 힘은 들지만 내가 좋아서 한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까 매출도 좋아집니다.“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음식점의 경우 30대 사장님들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젊은 창업자들은 대체로 경험이나 창업자금 등에서 불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 서비스 마인드로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대전시 동구 대전로(대성동)에서 이비가짬뽕 가오점 박상암 대표(44)는 40초반에 창업해 5개월 만에 일대 상
골동반(비빕밥)궁중비빔밥 '골동반'전문. 골동은 여러가지 재료를 섞는다는 뜻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사랑받는 음식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스타들도 사랑한다는 비빔밥이다. 우리나라 비빔밥은 영양학적으로 기본요소를 다 지니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겨져 있다.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천수맛집’(대표 신천수57)은 최근 궁중비빔밥인 골동반(骨董飯)과 골동온면 전문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제철재료를 이용한 보약을 상에 올린다는 마음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어머니의 손맛을 가미한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다. 한마디로 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