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 1차 적정성 평가’와 ‘천식 6차 적정성 평가’, 만성폐쇄성폐질환 5차 적정성 평가‘ 등 3개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호흡기 질환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질병 악화와 입원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했다.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치과치료가 낯설고 두렵기 때문에 치과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진정치료를 시행해 치과치료를 할 수 있다.▲ 진정치료는 수면마취가 아니다수면치료의 정확한 명칭은 ‘진정법’이다. 아이의 불안과 공포가 심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효과적인 치과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시행한다. 두려움을 줄여주고 긴장감을 감소시켜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간혹 ‘진정치료가 수면마취인가요?’라고 묻는 보호자들이 있는데, 수면치료는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진정법이 정확한 표현이고 치과의사가 무
충남대학교병원이 4일 충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대학에서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병원과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지역의료산업육성의 거점기관으로서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 교류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다.주요 협약 사항으로 ▲산·학·연·관·병 연구회 추진 등 상호네트워크 강화 ▲바이러스·감염병 신속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상호네트워크 강화 ▲연구·시험(임상,비임상 시험) 관련 상호 구축 인프라 지원 등을 연계·협력키로 했다.윤환중 원장은 “기존의 임상의학 연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는 전국의 344개 병원(상급종합병원 42개소, 종합병원 302개소)에서 이뤄졌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놓칠 수 있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했다.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로,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영아 및 어린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성인에서는 폐렴이 가장 흔하고 소아에서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및 균혈증 등이 흔히 나타난다.폐렴구균에 의한 다양한 감염증은 예방접종을 통해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구균 백신에는 단백결합 백신(13가)과 다당 백신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일상적 활동의 제약으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 사람을 ‘확찐자’라 부른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내용만 보면 우습지만 거기에 담긴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참 씁쓸한 농이 아닐 수 없다. 일상생활이 힘든 고도비만 환자는 운동이 건강을 해치는 상황이 되거나 식이조절에서도 고통이 야기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실패한 확률이 매우 높다. 최근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의 비만 유병률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실제 진료 현장에서 마주친 환자를 보면 외향적인 모습만을 중요시하고 고도비만을 병적 상태로 생각하
충남대학교병원이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 실시한 ‘제1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마취 적정성평가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마취 영역의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8년 10월~12월까지 3개월 동안 종합병원 이상 총 344개소(상급종합병원 42개소, 종합병원 302개소)에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는 마취환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모두 13개의 평가지표(평가지표 7개, 모니터링 지표 6개)로 실시 됐으며,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하용 원장은 “마취 관련
건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 시행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0월~12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평가는 환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설 및 인력 등 구조부분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부분으로 구성됐다.건양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 통증점수
자생의료재단 산하 대전자생한방병원이 3일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 20여명은 한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 속에서도 묘비들 옆에 태극기를 꽂고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가꾸기를 실시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전하자는 취지에서다.자생의료재단은 이외에도 독립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 후손들을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의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미국 질병예방 서비스 특별위원회(USPSTF)가 C형간염 검사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다. 18~79세 사이의 모든 미국 성인은 일생에 한 번 C형간염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어떨까? 대표적인 간염 A·B·C형 중 C형간염만 국가검진항목에 유일하게 빠져 있다. 결국 유병률은 높지만, C형간염의 조기발견과 치료율은 낮은 상황이다.자각증세가 거의 없고 증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더욱 주의가 필요한 C형간염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음식이 있다. 바로 ‘달고나 커피’다. 달고나 커피란 인스턴트 커피, 설탕, 뜨거운 물을 각각 1:1:1 비율로 넣고 수백 번 휘저어 만든 거품을 우유에 올려 먹는 음료다.달고나 커피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료로써 SNS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들까지 이에 가세하며 큰 유행으로 번졌다. K-pop팬들을 통해 해외에도 전파돼 인기를 끌고 있다.‘Da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