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자유선진당 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자유선진당 동구 국회의원 후보 임영호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이번 선거결과가 낙후된 동구의 재건을 바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열망을 분명히 드러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저에게 이렇게 큰 지지를 보내주신 동구 유권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동구는
통합민주당 양승조=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제대로 평가받는 사회, 견제와 균형이 조화로운 정당정치가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1등 천안 1등 국회의원, 기호 1번 양승조를 지지해 주십시오. 한나라당 전용학=유권자에게 허위사실을 퍼트려 당락에 영향을 주려는 행위는 즉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보다 네거티브가 판을 치는 선거는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으로 마감해야 합니다. 현명한 유권자의 의식이 네거티브를 이길 것으로 굳게 믿기에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자유선진당 도병수='충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8일 심대평 대표 등 당 지도부 및 충남지역 후보들과 현충사를 참배했다. 이회창 총재가 18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아산 현충사를 방문했다. 이 총재는 심대평 대표와 조순형 중앙선대위원장, 도병수(천안갑)·박상돈(천안을)·이명수(아산)·김낙성(당진) 등 충남지역 총선 후보자들과 이순신 장군의 영정에 분향한 뒤 방명록에는 ‘위국충절(爲國忠
충남도는 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총 75명에 대한 5급 이하 승진, 전보 인사를 오는 10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5급 승진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행정직 43명 등 총 89명의 3배수의 후보군 가운데 다면평가 등을 통해 행정직 15명, 시설직 6명, 보건직 2명, 전산 농업 녹지 환경 각 1명 등 총 27명을 선발했다. 승진 대상자로 선발된 27명은 오는 5월 26일부터 수원에 있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2개월 동안 교육을 마친 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으로 보직 발령 된다. 도는 이외도 7급에서 6급으로 6명을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 대전충남, 전북 지역 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금강운하 입장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날 선병렬, 권선택 후보등 후보자 6명이 서약식을 가졌다. 대전충남과 전북의 군산, 익산에 출마한 후보들 94명 중 금강운하와 대운하 건설에 찬성하는 후보가 4명, 반대 후보가 6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공동대표 김경희 외8명, 이하 국민행동)은 4일
마지막 여론조사기간 동안 벌인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가 너무도 크게 달라 후보들과 유권자를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충청권의 표심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여론조사의 한계는 일부 문제가 있음을 인식케 한다.가장 극명한 사례가 3월31일부터 4월2일 까지 실시된 문화일보(여론조사기관 : 디오피니온)와 동아일보-MBC(여론조사기관 :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 내용중 충남 천안 을 선거구 부분이다.3일자 보도된 문화일보 조사내용은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를 31.6% : 21.8%로 크
이명수 후보가 사실상 '판세 굳히기 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잇따라 발표된 각 언론사 별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아산)가 사실상 '판세 굳히기 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3일 오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회창 총재와 함께 대규모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지지자 및 시민 500여명이 몰려
18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 선거구의 경우 통합민주당 선병렬 후보와 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가 0.1%p 싸움을 벌이고 있다. 대전일보와 조선일보, SBS가 공동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통합민주당 선병렬 후보는 26.0%, 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는 25.9%로 두 후보 간 자지율 차이가 0.1%p를 보였다. 한나라당 윤석만 후보는 17.7%로 뒤를 이었다. 대전일보는 "이번 조사에서는 그러나 ‘꼭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 층에서는 임 후보가 35.1%로 선 후보 22.3%를 12.8%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했다
자유선진당 조순형 선대위원장이 1일 오후 고향인 천안을 찾아 도병수 후보와 박상돈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 '미스터 쓴소리'의 발언은 역시 매서웠다. 자유선진당 조순형 선대위원장은 1일 오후 자신의 고향인 천안과 아산을 잇달아 방문 도병수(천안갑)-박상돈(천안을)-이명수(아산) 세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조 위원장은 이날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과
하루가 멀다하고 발표되는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라 후보진영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월등히 앞서나가는 후보는 안심속에서도 언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경계를 하는 모습이 역력하며, 박빙의 차이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후보들은 선거운동원을 독려하며 1위 탈환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또한 지금까지는 3위, 또는 그 이하의 여론조사 성적표를 바라보는 후보들은 '55: 15'도 뒤바뀐 적이 선거판에서는 비일비재 일어난다며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 역력하다.오늘(31일)밤 9시 뉴스를 통해 발표된 여론조사결과는 KBS와 MBC가 공동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아산)는 31일 한나라당 천안-아산지역 세 후보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 중 ‘국제 디스플레이 엑스포’ 공동 개최 공약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협약 자체를 "불평등 협약"으로 규정하며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지역 집권 여당의 후보에 의해 아산을 팔아 천안을 더 살리고, 개인의 입신영달만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려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국제 디스플레이 엑스포 유치를 위해 아산시민이 일심단결
19일 임명된 자유선진당 천안·아산 공동 메니페스토 추진단장들 모습. (왼쪽부터 민병권, 구본영, 최진완 단장) 자유선진당 도병수(천안 갑)-박상돈(천안 을)-이명수(아산)후보 진영은 29일 오후 2시 박상돈 후보 캠프에서 ‘천안·아산 공동 메니페스토 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공동 공약을 메니페스토 차원에서 협의하고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천안·아산 공동
천안과 아산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각 당의 ‘기싸움’이 볼만하다. 이 지역은 충남의 양대 수부도시이면서도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어느 정당도 승리를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이다. 천안과 아산의 3개 지역구에 각 정당별 1명의 현역 의원이 있어 전략과 전술 면에서도 치열한 대결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천안갑엔 통합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천안을에는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이 버티고 있다. 또 아산에는 비록 공천을 받지는 못했지만 현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인 이진구 의원이 각각 자당 후보의 동반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와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가 이번에는 재산을 놓고 신경전 2라운드를 벌였다.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와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가 이번에는 선관위를 통해 공개된 재산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첫 토론회에서의 '폭탄주 신경전'에 이어 2차전의 성격이 엿보인다. 이명수 후보는 27일 오후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온양JC 주최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검증 차원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아산)가 대운하 건설에 대해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나라당 이훈규 후보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나라당 소속 대전·충남지역 후보 중 대운하에 대해 재검토의 필요성을 공식 제기한 후보는 이 후보가 처음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27일 오후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
자유선진당이 26일 아산시 모종동 이명수 캠프에서 충남도당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자유선진당이 26일 아산시 모종동 이명수 캠프에서 충남도당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 행사에는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를 비롯해 충남지역 총선 출마자 10명의 예비후보와 당원 등 400명이
9시 39분 추가첫 일정에 나선 중구 국회의원 후보들권선택 자유선진당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대전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첫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권후보는 부인과 30여명의 운동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표심을 호소 했다. 권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여러 업적을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정하게 평가받고 싶고 선거기간 최선
후보등록 첫날인 25일 충남지역 10개 선거구에 총 42명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한나라당 천안을 김호연 후보가 1,437억여원을 신고, 재산액으로는 충남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마이너스 120억을 신고해 충남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총재의 경우 지난 대선에서 사용한 선거비용이 아직 환급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전국으로도 김호연 후보는 3조 6,043억 8천여만원원을 신고한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의 재산에는 한화주식과 빙그레 주식 등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이명수 후보(아산)가 국도21호의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공약을 밝혔다. 아산시 배방면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함께 국도21호선의 교통 체증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소속 천안-아산의 세 후보가 왕복8차선 확장 조기개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명수 후보는 국도21호선 확·포장외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공
자유선진당 박상돈 원내대표가 공천 후폭풍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을 맹비난했다.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박상돈 의원(천안을)은 25일 공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한나라당을 맹비난하며 “비판과 견제역할을 할 수 있는 자유선진당에 힘을 몰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천안-아산 후보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