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주요 점검·정비대상은 도로 251㎞,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2㎞, 악취방지시설 4706곳, 하천 26㎞, 도시조명시설 1만 7123개 등이다.구는 자체 점검 4개반을 편성, 태풍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 결속, 배수구 정비 등 사전 조치를 끝냈다. 추석 연휴 전까지 도로파손, 배수불량, 제초작업, 가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