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534명, 정원외 180명을 선발한다.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지역인재1전형이 있으며,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전형이 있다.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년별 반영비율 구분 없이 국어·수학·영어·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학생부종합전형(창의인재전형 299명, 지역인재2전형 47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자유롭게 가능하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던 ‘스마트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가 현대인들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면서 아파트나 빌딩 등 주거·업무공간까지 바꿔가고 있다. 스마트테크놀로지는 ‘똑똑하다’는 의미인 ‘스마트(Smart)’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일반적인 과학이나 기술의 개념을 초월해 인간의 심리나 행태를 읽고 반응할 수 있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유튜브의 알고리즘’이나 ‘스마트카(자율주행차량)’,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등이 스마트테크놀로지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이 대덕특구와 손잡고 메타버스(Metaverse)를 골자로 한 신산업 실증‧발굴에 나선다.충청권 지자체와 자문단은 지난 5일 첫 회의를 열고, 지역산업과 인공지능·메타버스와의 연계 가능성,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지자체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지자체에서 실증․확산해 나가는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관련 기술을 사회복지, 교통, 안전, 환경 분야 등에 적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세종시는 2030년 도시 완성기를 넘어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다. 2015년 1단계(중앙행정기관 이전기)와 2020년 2단계(자족성장기) 목표 시기를 지나온 2021년. 세종시는 과연 자족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을까. 현재까지 성장은 40여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협회·단체 이전 효과에 힘입은 바 크다. 진정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제는 ‘기업유치’로 통한다. 이를 담아낼 그릇은 읍면동 곳곳에 포진한 ‘산업단지’에 있다. 본지는 3회에 걸쳐 세종시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역동적인
호반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용산지구 2, 4블록 ‘호반써밋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전에서 처음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앞서 분양한 1, 3블록과 함께 3538가구의 대단지로, 단일 브랜드로는 지역 내 최대 규모다.호반써밋 그랜드파크(2, 4블록)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791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과 84㎡로 구성됐다. 블록별 가구 수는 2블록 ▲59㎡ 166가구 ▲84㎡A 789가구 ▲84㎡B 291가구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융복합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상명대는 교육부가 주관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해 ‘바이오헬스’분야와 ‘지능형로봇’분야에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분야별 전국 7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공유대학체제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바이오헬스’분야의 자기설계 오픈 학기제 운영과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에 대한 상명의 특화분야와
공주 원도심 산성시장이 서빙로봇, 비대면 결제 서비스 등 최신 오더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해진다.김정섭 공주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 선정 소식을 밝혔다.스마트 시범상가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시행된다.올해 12월까지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서빙로봇, 메뉴보드, 키오스크 등의 스마트 기술과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 등의 스마트 오더 기술을 도
충청남도건축사회와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15일 건축사회 3층 대회의실에서 AI 주택형 솔루션 협력과 빌딩디지털화(DX)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충남건축사회는 건축설계 시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홈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결합할 수 있게 됐다.KT의 AI플랫폼은 조명과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 확장을 제공할 수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열린 ‘2021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연구원 안전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대회는 매년 7월 첫째 주로 정하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타 기관에 전파함으로써 안전우선문화 확산 및 사고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자리가 마련됐다.연구원은 안전활동의 우수성 및 타 공공기관의 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트랜드 ‘상권’이 세종시 한솔동과 아름동, 나성동, 도담동, 고운동 84개 점포에 적용될 전망이다.세종시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 시범 상가’ 선정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현장 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 경쟁을 뚫었다.이번에 선정된 84개 점포에 적용될 스마트 기술은 복합형과 일반형, 선도형,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기법을 활용한다.쉽게 말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키오스크 기기 설치가 핵심 내용이다.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서가 편찬됐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연구원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와 대한민국 ICT 연구개발의 역사를 총망라한 국·영문판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발간된 역사서는 우리나라 ICT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는데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ETRI는 우리나라 ICT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의 시대에 맞춰 국가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으
충남대학교병원이 23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에이투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관련 교수팀들과 연구회를 구성, 운영할 예정으로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 잠재적인 사업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협약 사항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정보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개최 등을 연계·협력키로 했다.윤환중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역주민들의 일상 학습을 지원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기 위해 신성동 우리마을대학(대표자 신동훈)에서 『신성 우리마을 토요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신성동 우리마을대학은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을 추진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주민 및 마을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2020년 8월경 설립됐다. 이번에 신성동 우리마을대학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신성 우리마을 토요학교』 사업은 ‘2021년 신성동 마을기금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성동 우리마을대학으로 지정된 관내 공방, 식당
대전시 동구 삼성동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으로 구성된다.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들어서는 대전 동구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각종 교통인프라 및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대전역 일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전국 최초로 사물주소와 연계해 NFC/QR를 이용한 IoT-브릿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NFC/QR을 확대 적용하고자 사물주소 연계 시스템을 대덕구와 ㈜지노시스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이는 지난달 14일 양 기관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성과물이다.사물주소 연계 IoT-브릿지는 이번 달 시행에 들어간 사물주소 부여와 관련해 버스‧택시정류장에 NFC/QR을 사물주소에 함께 제작해 휴대폰 카메라 인식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다.특히
한국농어촌공사가 녹색기술센터와 공동 참여 중인 ‘메콩델타 지역 IoT기반 수재해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IoT 4 Mekong Delta, Vietnam)’을 시작으로 녹색기술 민관협력을 본격 추진한다.‘메콩델타 지역 IoT기반 수재해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달 열린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 포용적 녹색 민관협력 발전을 위한 주요 사례로 발표됐다.*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전 세계 공공, 민간 기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지속가능발전목표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3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학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추진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선보였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MBC가 후원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더욱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관내 1인가구를 대상으로 24일부터 6월 6일까지 ‘1인가구 디지털 반려식물 키우기’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디지털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1인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반려식물 키우면서 이웃간·세대간 소통과 교류, 우울감 해소 등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실내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과 재배 과정에서 힐링이 가능한 IoT산소나무의 광촉매와 LED를 이용한 수경재배, 사물인터넷 융합을 통한 IoT산소나무 키우
천안가온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천안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진행되는 2021년 로봇코딩 선도학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가온초는 정규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학생 동아리, 방학캠프 등을 활용해 코딩, 피지컬 컴퓨팅, 로봇축구, IOT 해커톤, 정보 로봇 윤리교육, SW(소프트웨어교육)·Eat(내재화)·R(로봇교육) 방학캠프 등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18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KAIST와 '디지털 미래혁신센터 2기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KAIST 디지털 미래혁신센터'는 지난 2019년 한국앤컴퍼니와 KAIST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건립한 산학협력 조직이다. 센터장인 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