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자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 전액을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이날 바자회에는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파김치, 멸치, 오징어채, 액젓 등을 판매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 새마을부녀회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류미경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는 자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신규로 발굴한 천사가게 6곳 현판식을 개최했다.‘천사가게’는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매월 3만 원 이상 또는 일시 3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업체다. 신규 가입 업체는 경상도 떡집, 짬뽕이라서 좋아, 촌닭, 청기와, 행운칼국수, 광명소방설비다.업체 대표들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동
대전 동구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가양2동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박광열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진 요즘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명숙 가양2동장은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
희망자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2일 대전 동구에 마스크(KF94) 2만 장을 기탁했다.이날 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용희 사회복지법인 사랑우리공동체 이사장, 임직원이 참석했다.이용희 이사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건강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희조 청장은 “장애인 자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희망자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자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자리 제공을
㈜이룸테크가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매월 100만 원 성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이롬테크가 매월 후원하는 기탁금은 용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만두레 사업에 활용된다.이보용 ㈜이룸테크 대표는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했는데 천사의손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용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이룸테크의 희망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효율적인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
대전 동구가 어르신 대상 문화누리카드 사용법 안내에 적극 나서고 있다.동구 16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방문 시 가맹점 안내,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문화누리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특히 축제 기간에만 판매하는 지역 특산품(고추장, 쌀, 감자, 들기름 등) 구매를 원하는 경우,축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성동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2024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삼성동 복지만두레와 함께하는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밥상은 삼성동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중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24가구를 선정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4회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여해 삼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손수 반찬을 만들며 평소 나누지 못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이종근 삼성동 복지
대전 동구는 전날(17일)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 지역 네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네일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K-Nail Festa & Contest 행사와 관련된 사항 협조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의 협력 등이다. 특히, K-Nail Festa & Contest는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사회가 매년 대전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행사 참가자만 3000명에 달하며,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1만 명이 방문하는 네일 관련 최대 행사다. 올해도 오는 5얼 DCC대전컨
대전 동구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골프존문화재단은 취약계층 450세대에게 18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했다.식료품 꾸러미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과 즉석조리 식품 20여 종으로 구성됐으며, 홀로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올해로 4년째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진행 중인 골프존문화재단은 연간 총 1억 8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사회
대전 동구는 지난 16일 대동천과 복개하천, 민원다발지역 하수구 등에 해충 유충 제거를 위한 미꾸라지 40kg을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미꾸라지는 하루에 모기 유충을 1000여 마리 이상 잡아먹고 수명은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어 효과적인 친환경 해충 방제로 알려져 있다.구는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해마다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친환경 해충 방제를 실시해오고 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해충 개체 수가 감소, 주민 불편이 줄고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친환경 방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주거환경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반짝반짝 우리집'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반짝반짝 우리집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판암주공4단지 아파트 내 저장 강박증, 거동불편 등으로 주거환경이 오염된 대상자를 발굴해 청소와 리모델링, 임시주거시설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판암2동은 2023년부터 민관 통합팀을 구성해 '반짝반짝 우리집'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날 혼자 사는 생활곤란 장애인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판암4단지 마이홈센터, 대전본로
대전 동구는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 그룹형 1:1 서비스 제공기관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도전행동(자해·타해) 등으로 인해 기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워 가족의 돌봄 부담이 심해 별도의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함에 따라 그동안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게 됐다.서비스를 제공
대전 동구는 ‘2024년 공정관광 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공정관광 기획자란 여행객이 문화,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공정여행에 대한 지역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의 관광자원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공정관광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업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희망자는 4월 18일까지 웹포스터 상단 QR코드 또는 링크에 접속해
대전 동구는 전 세대가 누리는 생활문화인프라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착수보고회는 구의원과 관계 부서장, 주민 대표들이 참석해 새로 시작하는 어울림센터의 설계 방향 제시 및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지방소멸 위기 대처를 위한 정부출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됐고 총 사업비는 160억 원이다.사업대상지는 신인동 신흥SK뷰아파트 인근 신규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한 곳으로 연면적 4162㎡ 규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취업필수반 1기’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복귀를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직업 기술 향상과 취업에 필요한 재취업 준비하기, 이력서 작성, 이미지메이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연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취업필수반은 이달과 오는 6월, 9월, 10월 총 4기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블로그 또는 동구일자리지원센터(042-251-4637)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다가오는 6월 대청호자연생태관 내 농촌체험학습장에서 열리는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감자를 심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매년 6월 아이들에게 농작물의 성장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생태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도 홈페이지를 통해 20여 단체 참여자를 모집해 50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생태체험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현재 생태관 내 장미정원 조성 공사로 5월 말까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아파트 내 국공립 고운하이플러스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고운하이플러스어린이집은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된 고운하이플러스아파트 내 관리동에 신규 설치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개원했다.특히,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국공립 설치 협약 시 정원의 70% 이내를 아파트 입주민이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 보육 강화를 위한 장애통합반, 영아반, 야간연장반등을 추가 운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소형 농기계를 산내 지역 포도 작목만 농업인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매년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어 농기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형 승용형 동력분무기 10대를 산내동과 대청동 지역 농업인들에게 지원한다.이날 대별동 산내농협 포도 임시집하장에서 산내 지역 포도작목반 농업인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송경영 산내농협 조합장이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소형 농기계를 전달했다.오늘 농기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11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해 꽃잔디 이식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삼성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은 대동천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잔디를 식재했으며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강미정 삼성동장은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동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5월 한 달간 총 8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9일부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강연은 5월 7일 카이스트(KAIST) 이상완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시작으로, 5월 9일엔 최근 입시제도의 변화와 그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진로 전문가의 사회변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