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종암 기자] 24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에는 봄을 만끽하고 싶은 시민들로 북새를 이뤘다. 이름 그대로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이 시민참여 오감으로 만족하는 ‘봄, 노래해봄’공연이 열렸기 때문이다.이번 공연은 예그리나 통기타 동호회(김은경, 김태갑, 노미연, 이기수, 정진아, 지형철, 홍양표)와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김연호, 박은주, 유정순)가 마련했다.통기타와 젬베, 아코디언 등의 악기로 옛사랑(이문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아메리카노(10cm)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했다.또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