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현재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은 6월 13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어 2차 접종에 집중함과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분기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6월 7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6월 15일~26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군별 소관부처에서 대상자
대전시가 4월 1일 노인시설 및 75세 이상 어르신 450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31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시설(주거복지, 주야간보호) 종사자 및 이용자 5012명 중 90.6%에 달하는 4542명이 백신 접종에 동의했고, 이들은 유성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유성접종센터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 1층에 초저온 냉동고, 칸막이 설치, 집기 배치 등이 완료된 상태다. 대전시는 차질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 지난 19일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어르신들은 노인시설 차량을 이용해 접종센터에 도착 후 접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