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상상 마케팅스쿨 17기’를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상상 마케팅스쿨’은 2010년에 시작된 대학생 마케팅 교육 및 실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 제고를 목표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전국 2만 명 이상의 대학생이 상상 마케팅스쿨을 수료했다.이번 과정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은 삼정KPMG에서 주관한 ‘2024 KPMG 아이디어톤’ 공모전에서 선문대 ‘Bunch’팀이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기업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 구현’으로서 전국 대학교에서 65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이달 20일부터 양일간 팀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가운데, 팀별로 플랫폼 활용, 기술적 타당성, 프로토타입 완성도, 주제 적합도, 시장 친화도와 성장 가능성, 혁신성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K-해커톤 대회에서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한국영상대는 최근 판교 메타버스 허브에서 열린 ‘제 11회 K-해커톤’ 대회에 참가,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부문에서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K-해커톤 대회는 디지털 신기술 융합 솔루션 기반의 챌린지로 전국에서 962명이 참가했다.메타버스계열 이수현, 이지원, 지도경 학생은 ‘블루스트림’ 팀을 결성해 참여했다.이들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최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실생활 문제해결 능력 및 로봇코딩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제4회 천안 학생로봇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4일 국제회의실과 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진 '행복기숙사'에서 해커톤과 로봇미션자율주행, 로봇윤리토론 3종목에 걸쳐 초·중·고 총 94팀이 참가해 미래 역량의 힘을 키우는 종목별 로봇코딩 활동을 펼쳤다.해커톤 부문에서는 학교급별로 도시의 교통 안전, 개인의 건강한 생활, 도시 생활 개선을 각각의 주제로 개선할 점과 창의적인 아이
천안시 스타트업 발굴·육성사업인 ‘스테이지 천안 2023’이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지난 7일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끝으로 3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스테이지 천안 2023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발굴·육성 지원 플랫폼 구축, 천안의 우수한 스타트업 인프라 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아이디어 해커톤, 아이알(IR) 경진대회, 구매상담회, 투자상담회, 컨퍼런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스타트업 예비
[공주=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공주시 청년타운 실험실이 미래 인구 소멸 대응의 또 다른 대안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공주시 청년센터에서 ‘청년타운 실험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당당히 선정된 결실을 맺었다.공주시 청년센터는 전국 43개 청년센터와 경쟁 끝에 23개 선정 단체에 이름을 올렸고, 이중 가장 많은 5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실험실은 시가 추진 중인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대상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성균관대, 호서대, 제주대와 공동으로 ‘2023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과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다.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컴퓨터교육학회(회장 허희옥)가 주최하고 순천향대, 호서대, 제주대 SW중심대
천안시는 '스테이지 천안 2023'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타트업 투자‧구매 상담회를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천안SB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스테이지 천안 2023'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천안시가 창업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올해 기획․추진한 사업이다.이번 투자․구매 상담회는 지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신규 판로, 투자 유치 기회 뿐만 아니라 투자처 및 유통채널 등 수요처와의 1:1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참여한
천안시는 천안SB플라자에서 ‘스테이지 천안 2023’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비창업자 아이디어 해커톤’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해커톤은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20팀(50여 명)의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천안 8대 전략산업 및 K-컬처 콘텐츠 산업의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5명의 멘토와 함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팀들은 K-아트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플랫폼, 폐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검사 기술, 미생물을
천안시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천안시는 지난 14일 천안SB플라자에서 진행한 ‘스테이지 천안 2023’ 기업설명 ‘아이알(IR) 경진대회’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또는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지 천안 2023’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천안의 우수한 스타트업 인프라 등을 홍보하면서 창업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천안시가 지난해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라는 SBS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이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9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3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이번 대회는 충남 도내 초‧중‧고 177개 팀 726명이 참가했다. 전년도 대회 82개 팀 299명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됐다. 팀당 한 개 종목씩 참가한 가운데 제한 시간 내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25일부터 사흘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상 받았다고 밝혔다.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이번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국 12개 SW융합클러스터 사업 추진 기관이 주관했으며, 12개 광역자치단체 등이 후원했다.대회는 만 15세 이상 중‧고‧대학생과 일
천안시가 올해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스테이지(STAGE)’를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또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기회를 얻고 전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천안의 우수한 스타트업 인프라 등을 홍보해 천안시가 창업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난해 SBS와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추진해 전문 투자자의 투자를 성공시키며 상금․사업화 지원금과 별도로 총 35억 원이라는 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이에 힘입어 올해는 스테이지라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 기업지원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스타트업 해커톤(H.STAC)’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H.STAC는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해커톤 대회, 타운홀 미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는 해커톤 우수 아이디어 및 제품에 대한 시상, 진흥원 기업 지원사업 서류 평가 면제, 기술 지원 및 시험 장비 활용 지원, 참가자의 아이템 컨설팅, 우수 아이템에 대한 투자 유치 자문 등 체계적인
[세종=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디지털 전환 교육’의 일환으로 기존 종이 교과서에서 디지털 기기를 수반하는 ‘AI교과서’로 교체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교과과정을 실시한다.디지털 전환 교육의 핵심은 디지털 교과서와 더불어 원격수업 플랫폼, 교육용 콘텐츠를 연계·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상향하는 데 있다.메타버스(가상 공간)에서 학생 맞춤형 문제 풀이는 물론, 코딩 등을 교과 과목으로 채택해 기술의 발전을 교육 환경에 적용시키기 위함이다.26일 시교육청은 오전 10시 본청 대회의실
[이미선 기자] 배재대학교는 사회적 문제해결과 공공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한 '제3회 AI‧SW 아이디어해커톤 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아트앤웹툰학과 학생이 주축이 된 ‘이김이주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3~14일 대학 스포렉스에서 총 상금 700만 원이 걸린 ‘제3회 AI‧SW 아이디어해커톤대회’를 무박 2일로 개최했다.해커톤대회는 제한된 시간 내에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는 아이디어 발굴 대회다. 이번 대회는 22개 학과 학생 127명이 학과의
[박성원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글로벌 창업자 육성에 나선다.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 대전혁신센터 본원(유성구 구성동 소재)에서 대전지역 거주 외국인주민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맞춤형 창업교육 △해커톤 △데모데이 등 단계별 운영을 통한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 육성의 노력을 약속했다.양측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에 거주 중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로 노면표시 유지관리 시스템인 로드아이즈(RoadEyes)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즉시 도로에 적용한다.어린이 보호구역, 차선, 횡단보도 등 차량 또는 보행자에게 교통 규제와 지시를 표시하는 노면표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소통을 지원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안전시설이다.특히 앞으로 가속화될 자율주행이나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위해서도 노면표시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에 천안시는 광범위한 도로 노면표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1일 한국기술교육대학
[박성원 기자]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국가적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코딩·인공지능·사이버보안·메타버스 등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중등 및 고등교육 과정으로 구분돼 과정별 20명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실습, 체험까지 종합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센서 △AI로봇 환경 구성 △해커톤 대회 △화이트 해킹 △나만의 게더타운 만들기 등의 내용이 과정에 포함됐다.
[서산=최종암 기자] 서산시 해미초등학교(교장 김경호)가 ‘2022학년도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대회’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대회에는 해미초 동아리(해Sla) 소속 학생과 지도교원들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해미초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을 갖는 동기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