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자] 충북도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792만 달러(약 107억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4일 충북도는 이번 무역사절단이 코로나 및 국제적인 고금리 그리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어려운 수출 환경에도 불구하고 충북 소비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향후 아세안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이번 수출상담회에 지역업체인 ▲㈜팜스킨 ▲㈜미미식품 ▲태영 ▲㈜제트바이오텍 ▲㈜엔푸드 ▲㈜명전바이오 ▲㈜씨엔에이바이오텍 ▲㈜세종인터내셔널
젖소의 초유를 원료로 가공해 화장품을 만드는 코스메틱 기업 ㈜팜스킨이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팜스킨과 대한적십자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관련 활동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에 합의했다.특히 ㈜팜스킨은 대표 브랜드인 ‘프로맘’을 통한 판매수익의 1%를 적립해, 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하기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이 대표 제품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을 전했다.화장품 제조경험이 풍부한 한국콜마와 마스크팩 전문제조업체 콜마스크가 협업하면서 팜스킨의 창의적 디자인에 품질을 더했다. 수억장의 마스크팩 제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콜마스크의 자문을 받아 기획단계부터 판매까지 이끌어냈다. 그 결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세계 최고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9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