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코레일로지스가 23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준우 대표이사와 사내 MZ세대 사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KMZ(Koraillogis Millenial Z(g)eneration) 윤리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ESG흐름에 따른 지속가능 경영을 제고하고, 사내 MZ세대와의 소통유도와 더불어 윤리경영 고도화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로지스 이준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내·외 소통을 활성화해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고, 청렴 최우선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핵심가치(지속성장, 고용안전, 시스템개선)
[박성원 기자] 코레일로지스가 17일 전사적인 안전활동 강화를 통한 안정적이고 영속적인 안전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코레일로지스 임직원 및 대표노동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안전경영체제 운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특별 안전경영체제 운영 선포식에서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실천 결의문을 선포하고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이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코레일로지스 이준우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및 임원의 직접 현장 점검 등을 포함해 감사실, 안전경영실, 철도운영단의 수시,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서
[류재민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인사기록 카드를 통해 직원 가족 직업과 학력, 부양 여부는 물론 주민번호까지 기재토록 하는 등 일제 잔재로 사라졌던 ‘호구조사’가 버젓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이 11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수 기관이 직원 인사기록 카드에 가족 직업·학력·주민번호·부양 여부에 이어 종교나 노조 가입 여부, 심지어 개인 키·몸무게 등 신체 치수까지 적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사혁신처는 2016년,
[박성원 기자] 코레일테크가 한국철도 산하 계열사 코레일로지스,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와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간담회를 1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5개 각 계열사의 청렴 담당자는 철도 서비스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청렴활동을 공유했으며 향후 대내외 청렴 활동의 협력을 약속했다.코레일테크는 민간이 참여하는 청렴캠페인 등 기관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전시가 수도권 소재 32개 공공기관의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이전 추진단(T/F)’(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추진단이 대전 유치시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본 기관은 총 32개로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10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 관련 기관 4곳 등이다. 사실상 이들 기관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이겠다는 의도다. 32개 기관 종사자는 총 1만 4500여 명에 이른다. ▲대전시가 대전 이전시
“우리나라 역 주변 최고의 맛집이 있는 역은 어디일까?”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은 이날 역 주변 식당 중 최고의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청주역은 평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즐겨 찾았던 주변 식당 10여 곳을 대상으로 전 직원들이 참여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오리전문점 ‘大家’가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청주역 주변의 음식 맛이 남다르다는 것은 그 동안 몇 몇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왔지만, 음식점들의 홍보부족으로 정작 역을 드나드는 고객들은 전혀
코레일 대전지사(지사장 강해신) 청주그룹역(역장 조무기)은 최근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지구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환경을 지키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하므로 7월 16일 외부강사초청 찾아가는 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청주그룹역 전직원과 청주시설사업소, 코레일로지스 화물업체 등 총 35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코레일(사장 강경호)이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계열사 통·폐합에 돌입했다.코레일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 빠르면 내년 초 계열사 통·폐합을 완료한다고 24일 밝혔다.코레일 계열사 선진화방안은 합병·청산을 통해 내년 초까지 9개 계열사를 5개사로 줄여 핵심 계열사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경영효율화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된다. 코레일은 9개 계열사 가운데 철도시설 경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3개 계열사(코레일트랙·코레일개발·코레일엔지니어링)를 코레일텍(가칭)으로, 역무·회원관리의 유사업
코레일(사장 이철)은 오는 15일부터 코레일과 9개 계열사를 연결하는 통합전산망이 개통되면서 표준경영이 가능해졌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코레일과 계열사 사이 업무처리는 전화, 팩스, 대면회의 등 주로 수작업으로 의존했으며, 이러한 업무처리가 각종 경영활동에 비효율화를 초래했다. 하지만, 이번 통합전산망 구축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일거에 해소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통합전산망 구축으로 전국의 3천6백여명의 계열사 직원들이 표준화된 통합그룹웨어(통칭: 레일아이)의 사용자로 편입되면서, 코레일과 계열사 상호간 전자결재와 전자우편 등을 공유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의 2006년 계열사 경영평가 결과, ‘경영효율성 증대’와 ‘책임경영 강화’ 등 실질적인 경영혁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9개 계열사(계열 분리 중인 1개 계열사 제외)가 모두 흑자 경영을 실현한 가운데 계열사 종합경영평가(계량지표 60점+비계량지표 40점+가감점)에서는 철도를 이용한 물류수송 기업인 코레일로지스(주)가 총점 93! .4점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철도공사는 코레일로지스·코레일네트웍스·코레일애드컴·KTX관광레저 등 10개 계열사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