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 초대저수지 수질오염의 주범이 축산폐수(우사, 돈사)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불이 난 돼지농장(이하 화재돈사)의 개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불이 나기 전 화재돈사로 인해 환경오염(저수지 수질오염 포함)은 물론 악취로 생활이 극도로 불편했다는 이유에서다.주민들로 구성된 초대저수지 돈사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남기정, 이하 추진위)는 지난 6일 초대리에 투쟁본부를 설치하고 무기한 투쟁에 들어갔다.앞서 추진위는 지난달 26일 당진시청에서 초대리 돈사 개축반대 집회를 가진 바 있다.주민 이용진 씨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
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에 세탁공장 건립이 허가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7일 대치천 세탁공장반대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 주민 100여 명은 예산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세탁공장 승인 취소를 요구했다.예산군과 대책위 등에 따르면, 대치리 214-1에 건립 중인 세탁공장이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근 숙박업소의 침구류, 수건 등을 수거해 세탁하는 시설로, 건면적 610.88㎡ 규모에 1일 평균 세탁량 2톤에 세탁폐수 15~20톤 정도(최대 45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민들은 오랜 시간 청정지역을 유지해온 마
모든 면 수타로 뽑고 중화요리에 공주특산물 밤 넣어 특화 시켜공주 우성 한천리 한천저수지 지나 무성산 중턱 홍길동마을에 위치국내 최대의 밤 집산지인 충남 공주에는 밤으로 만든 요리가 많다. 군밤을 비롯해 밤 빵, 밤 막걸리, 밤 묵 말랭이, 밤묵무침, 밤해물파전, 밤 양갱, 밤 두부전골, 밤도시락 등 많은 밤 요리가 선보이고 있다.이 중에서 밤 손짜장과 밤 탕수육을 비롯해 밤 해물짬뽕 등 밤을 이용한 중화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한천저수지 위에 있는 ‘한천 밤 수타마을’은 40년 중화요리 경력의 박성환,
아산시가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의 다양성 증진을 위해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아산시는 지난 9일 송악면 궁평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대표와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한국농어촌공사아산천안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민·관은 송악면 궁평리마을 일원에 토종벌 종복원사업과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 자연정화습지조성 사업을 공동 협력해 추진한다.또한, 자연생태계 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동시에 마을의 역사와 문화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의 육골즙 공장 건립 문제가 주민들의 찬·반 강등으로 번지고 있다. 반대하는 주민들에 맞서 찬성하는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선 것. 10일 육골즙 공장 건립에 찬성하는 조합원 및 주민들은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예정 지역의 일부 주민들과 최근 조성된 예꽃재마을(전원단지)이 합동해 확인되지 않은 근거 없는 정보로 아산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먼저, 반대 측의
충남 아산시 송악면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대규모 육가공 공장이 승인되자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산시에 지속적으로 승인 철회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충남도청을 찾았다는 이들은 압박수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6일 송악농협 강장리육골즙 가공공장 설립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를 먹고 사는 시골마을 주민들의 식수권을 외면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역에 대단위 육골즙 가공공장을 승인한 아산시의 행정에 분개한다”고 성토했다.대책위에 따르면, 송악농협이 건립을 추진 중인
충남 예산군은 지난 12일 황새 거점지역인 대술면 궐곡리와 봉산면 옥전리 단계적 방사장에 번식황새를 각 1쌍씩 입식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황새 입식은 올해 처음 진행됐으며 한국교원대학교에서 4마리를 이전해왔다. 입식한 황새들은 황새 서식활동에 적합한 장소에 위치한 개폐식 지붕의 소규모 사육장인 단계적 방사장에서 2~3년의 적응 기간을 거친 후 야생에 방사될 예정이다.군은 이번에 입식한 황새가 대술면 궐곡리와 봉산면 옥전리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서식활동을 함으로써 두 마을이 황새와 공존하는 청정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3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친환경녹색도시로 입증받았다. 서구는 13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해 그동안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수생태계 복원 및 생태습지 조성 등 맞춤형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전국 4대강 유역환경청을 포함한 사업대상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으로 서구는 2012년 도랑살리기 운동 전국 컨테스트와 2013년 환경부‧SBS공동주관 SBS 물환경대상에 이
지난 22일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에 위치한 연산면사무소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면 표정리, 장전리 일원에 태화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연산면민들이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태화일반산업단지 승인 접수에 따른 주민 등의 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가 있는 연산면사무에서 산업단지 조성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충렬 논산시의원은 “청정마을인 연산면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우량 농지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단지가 들어온다고 하니 이는 절대 용납 할 수 없으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은 친환경으로 재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환경부, SBS와 옛 물길복원을 위한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수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하수기능으로 전락한 도랑과 실개천을 건강한 생태환경으로 복원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청정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방송사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서구를 비롯해 환경부 주관 2014년 도랑 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와 SBS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사업의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물고기가 노닐고 가재가 돌아오는 옛 도랑살리기 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SBS와 환경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SBS 물 환경대상에서 도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SBS 물 환경대상은 수계 최상류인 도랑 수생태계 복원과 마을의 공동체 회복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시상이다.이번 상은 2012년도 환경부 주관 수생태계 복원 컨테스트 우수상에 이은 수생태계 복원 관련 2년 연속 수상으로 서구의 친환경 시책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도랑살리기운동의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과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등 도랑살리기운동에 발 벗고 앞장서고 있다. 광고는 ㈜선양의 O₂린 제품의 후면에 부착된 보조라벨에 광고 문안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서구와 환경부가 함께 진행한다. 광고내용은 “「맑은 윗물이 맑은 아랫물을 만드는」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운동에 다같이 참여합시다.”라는 제목에 〃물장구 치고 가재 잡던 어린시절 그 도랑!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살아납니다.“라는 문안이다. 서구는
2012년 대전천 상류 먹티천에서 도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대상 수서생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환경부 ‘옛도랑 살리기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대전천 상류 4개 도랑의 옛 모습 복원에 나선다. 동구는 5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이창구 동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와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천 도랑살리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옛도랑 살리기 사업’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하천 상류 지역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랑의 옛 물길 조성과 수생태 복원을 위해 지난 5일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환경부, SBS와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업무협력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환경부장관 윤성규, 서구청장 박환용, SBS사장 우원길이번 업무협력 협약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3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치단체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으로 박환용 서구청장을 비롯해 15개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부, SBS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정부와 지자체 등이 적극 협력하여 하수기능으로 전락한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0일 (주)선양으로부터 환경부가 주관한 2012 도랑살리기 평가 우수상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대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받았다.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환경부 주관, ‘전국 수생태계 복원 컨테스트’에 서구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 사례발표 등 평가를 거쳐 환경부로부터 수생태계 복원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500만원의
△ 박환용 서구청장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의 ‘증촌꽃마을과 외금곡마을 도랑살리기’ 사례가 환경부 주최, ‘2012년 도랑살리기 성공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10일 서구에 따르면 ‘2012 도랑살리기 성공사례 콘테스트’ 전국평가 결과, 마을 도랑 실개천을 깨끗하고 생태적인 생활공간으로 복원한 점을 인정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랑의 옛 물길 복원을 위한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공익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는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대전․충청지역 대표 주류업체인 (주)선양의 O2 린 제품의 후면 보조상표에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공익광고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서구는 8월 10일부터 2달간 ‘물장구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랑의 옛 물길복원을 위한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좌로부터 우원길 SBS 사장,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1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도랑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25개 지방자치단체 중 사업효과가 큰 6개 도랑을 시범 지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박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대전조차장역(역장 최석인)은 지난 5월 13일 대전차량사업소와 합동으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배바우청정마을(옥천군 안남면 소재)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는 옥수수 밭 부직포 깔기, 못자리 비닐 제거, 호박 하우스 정리 등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로
2010년 6월 9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대전조차장관리역(역장 서병섭)과 대전차량사업소(소장 한경동)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옥천군 안남면 배바우 청정 정보화마을(위원장 이태희)에서 농촌일손돕기활동 및 둔주봉 환경정화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우렁이 방사, 옥수수 밭 흙 채우기, 떡메치기 체험, 둔주봉 환경정화로 대전조차장역 및 대전차량사업소 직원 41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