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은 14일 천안시에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을 담은 ‘자생 엔젤박스(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후원물품은 비노출시설로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권익시설 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자영 병원장은 “소외된 여성시설에 후원하게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박길수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대전사랑운동센터(회장 박경수),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기주) 공동 주관으로 15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제15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를 진행했다.이번 김장대봉사는 대전의 겨울철 자원봉사 브랜드로 자리 잡아 50여개 기업,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총 6만㎏으로 10㎏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5개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와 각 지역
[박성원 기자] 대전자생한방병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대전자생봉사단 20여 명은 장병 제3묘역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묘역 주변 잡초와 쓰레기 제거를 비롯해 1200여 개의 태극기를 꽂으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현충원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독립유공자 신광렬 선생이
전국이 젊은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교들이 5월을 맞아 연이어 대동제(대학축제)를 개최하자 연초까지 지속된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억압됐던 학생들의 심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대동제 릴레이는 전국적으로 이달 말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철도 소화할 수 있는 젊음의 패기라지만 축제를 종일 즐기다 보면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많다. 대학 축제가 부른 후유증인 것이다. 전국 대학생들이 축제의 후유증에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증상을 최소화 시키는 건강법들에 대해 대전자생한방병
[이미선 기자] 대전대학교는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지난 25일 캠퍼스 내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1억 원 기탁을 약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신준식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남상호 총장과 박충화 대외협력·경영부총장, 한의과대학장 김동희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과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이진호 강남자생한방병원장 등 자생한방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금은 ‘신준식 장학금’으로 조성돼 한의과대학 재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이미 1000만 원을 탁한 신준식 박사는 발전기금 약정을 계기로
[한지혜 기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9일 오전 9시 엑스포 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대전사랑운동센터(회장 이 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지역부총재 협의회와 함께 제14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 행사에는 50여개 기업, 기관, 단체, 자원봉사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총 6만kg으로 10kg 박스에 담아 소분됐다. 전달 대상자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이다.이날 담근 김치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와
[디트메디] 추석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며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다. 이와 함께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대표하는 전어의 인기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 ‘가을 전어 한 마리면 햅쌀밥 열 그릇 죽인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전어는 예로부터 손꼽히는 가을 별미 중 하나다. 특히 요즘과 같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전어와 같은 제철 보양식을 찾기 마련이다. 이에 대전자생한방병원 민부기 원장의 도움말로 가을 전어의 효능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사계절 중 가을에
[디트메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간만에 친지들을 만나거나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등 각자 연휴를 즐기는 방법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오랜만에 이뤄지는 온택트 명절은 생활 패턴을 급격히 변화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정성현 원장의 도움말로 대면 추석을 앞둔 이들을 위한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 먹는 명절 음식 인기...짜고 기름진 음식에 속 더부룩할 때 ‘노궁혈’ 지압온 가족들이 모여
[디트메디]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이 증가하고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비만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난 15일 통계청에서 발간한 ‘2021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비만율은 38.3%로 2019년(33.8%)보다 4.5%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비만율 증가세가 가팔라진 것이다.비만은 고혈압, 당뇨, 지방간, 골다공증 등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질환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운동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이 실패하곤 한다.
[디트메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60만명대를 넘어서며 재택치료가 일상화되는 분위기다. 실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17일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2만 5759명으로 200만 명에 육박한다. 국민 27명 중 1명꼴로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셈이다. 재택치료 7일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3~5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해소되며 그 후 나머지 시간은 외부와 단절돼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건강관리가 어렵다. 이에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
생리불순은 생리 주기나 출혈지속일수 및 출혈량 등이 정상월경 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의미한다. 생리주기는 산부인과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중요한 건강 척도가 된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일부 여성들에게서 생리불순 사례가 발생하며 부작용에 대한 의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지난 9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백신접종 후 부정출혈, 생리불순’ 사례는 일주일간 700건이 넘는다. 지난해 미국과 영국에서도 각 15만건, 3만건이 넘는 이상 증상이 보고됐다.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의 우려
[디트메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년. 코로나19로 한국인의 건강은 어떻게 변했을까. 집에 머무는 시간은 늘고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비만 환자가 많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결과는 예측대로였다.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0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전 연령대에서 비만 유병률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보다 모두 늘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비만이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체중의 60%를 지탱하는 척추의 경우 몸무게가 증가할수록 척추에 작용하는 부하도 더욱 늘어나면서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은 충청남도 지역 한방병원 가운데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오는 2025년 10월 28일까지 4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신뢰성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천안자생한방병원은 지난 9월 인증평가를 2일에 걸쳐 꼼꼼히 심사받은 결과 환자안전 보장활동과 감염관리, 환자진
[디트메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의 긴장도는 높아지고 스트레스도 증가한다. 이를 적절하게 해소시켜야 수능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마무리 공부가 한창인 지금 수능 대박을 위한 마지막 퍼즐은 역시 ‘컨디션 관리’다.컨디션 관리라고 해서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 손 끝 하나로 충분하다. 시간이 금인 수험생들이 책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지압법을 추천한다. 신체의 혈자리를 자극하면 스트레스와 부담은 날리고 집중력을 단기간에
대전자생한방병원이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기념 사회공헌 포상’ 수여식에서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14일 대전시 서구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재경 대전·세종·충주지역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이번 감사패 수상은 대전자생한방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대전자생한방병원은 한방의료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의료취약계층의 척추
천안시가 매년 선정하는 ‘성실납세자’에게 관내 의료기관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천안시는 1일 오후 시청에서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천안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성실납세자는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종합건강검진 비용 최대 30% 할인,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1년간 받을 수 있다.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천안 충무병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SG삼성조은병원 ▲새로나병원 ▲(재)자생의료재단 천안자생한방병원이다.지원 대상은 성실납세자가
대전 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25일 대전 서구에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인 자생 엔젤박스 50박스를 기탁했다.'자생 엔젤박스'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10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박스에는 1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370여 개의 생리대가 담겨 있다.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및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 5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김창연 병원장은 "이번 기부가 성장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과 학업 정진에 도움이 되
# 직장인 이모 씨는 최근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쪽지를 받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까다로워지며 다시 시작한 홈트(홈트레이닝)가 원인이었다. 홈트용 매트를 깔았음에도 과격한 동작으로 인해 소음이 고스란히 아래층으로 전달됐던 것이다.길어지는 집콕에 운동 욕구가 홈트로 터진 요즘이다. 하지만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홈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 한국환경공단에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상담건수는 2019년 2만6257건에서 지난해 4만225
자생의료재단 대전자생한방병원(이하 자생한방병원)이 여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한방 치료 특화 ‘월경통 클리닉’을 개설했다.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월경은 여성 건강의 척도로, 월경 양상의 변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극심한 월경통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만성 골반통으로 이어질 경우 우울증과 피로, 삶의 질 저하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매번 반복되는 극심한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해 소염진통제와 경구피임약 등 약물에 의존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이에 대전자생한방병원 월경통 클리닉에서는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스피 지수 ‘3000’을 돌파한 국내 주식시장은 활황이었다. 주식에 뛰어들었던 개인 투자자들도 이제는 암호화폐 시장에 손을 대고 있다. 변동폭이 커서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고 폐장이 없어 언제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돈을 투자한 이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 않는 건 예삿일이다. 30분 단위로 알람 기능을 켜놓고 일도 잠도 포기한 지 오래다.하지만 코인 광풍과 함께 투자자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늦은 시간까지 붙잡게 되는 스마트폰과 요동치는 등락폭으로 인한 긴장감 및 스트레스 등이 반복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