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2일 봉명동 유성온천공원에서 구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성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코디언, 색소폰, 팝송, 성악 등 33팀의 공연과 한복, 홈패션, 프랑스자수, 서예교실, 칠보공예, 한지공예 등 39개 팀의 전시 및 체험교실로 진행됐다. 동아리회원과 수강생이 준비한 벼룩시장도 운영됐다.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목공예 미술체험(스트링아트), 보태니컬아트, 생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