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제8회 유성구평생학습센터 수강생작품발표회' 판매수익금 15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린 제8회 수강생작품발표회는 평생학습센터(구암․전민)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3팀의 공연과 25팀의 작품이 선보였다.특히 손마사지, 어깨마사지, 먹거리부스 등 수강생들이 학습센터에서 배운 실력을 재능기부로 발휘하는 뜻 깊은 학습축제의 장이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진정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