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아노복지재단(대표 김문규)은 18일 제11회 평화통일 염원 및 노인 학대예방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 시상식 및 제7회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자를 발표했다. 글짓기 최우수상은 국회의장상 우희목(일반부), 표어 최우수상은 통일부장관상 한지현(대전 노은고 2)학생이 선정됐다.김문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염원에 관한 주제를 첨가하여 응모자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날로 심각해져가는 노인학대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이번 공모전은 예년에 비해 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