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일본 나고야 관광호텔에서 열린 '백제 브랜드 관광설명회' 모습. (사진제공: 충남도)충남도는 지난 10일 일본 나고야 관광호텔에서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공주시, 부여군과 공동으로 ‘백제 브랜드 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 '제59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설명회는 최근 엔저현상과 양국 간 정치상황 악화 등 악재로 감소한 일본 관광객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경과 오사카, 구마모토에 이어 올 들어 4번째로 개최됐다.이날 설명회에서 도는 지난 6일 개장한 롯데 부여아울렛과 연계한 백제문화 관광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