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노은3동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노은3동은 25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한 뒤 통장협의회와 '행복한 마을, 안부살피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소속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이다. 앞으로 이들은 노인 단독 또는 부부 가구와 통장이 1대 2 결연을 맺어 안부를 살피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장귀숙 노은3동장
4·10 총선 여야 주요 정당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대진표가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격전지도 속속 드러났다. 디트뉴스24는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총선 격전지, 이곳’ 코너를 마련, 시리즈로 주요 격전지별 대결 구도와 후보별 주요 공약, 선거 판세, 역대 투표 성향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대전 유성구 을 선거구는 유성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탄생한 곳이다. 노은2동, 노은3동, 신성동, 전민동, 관평동, 구즉동 등 관할 지역만 봐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곳임을 알 수 있다.주거지역은 아파트 단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유성구보건소, 원신흥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24년 비만 및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사업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을 실시한다.5락(落)실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5가지 위험요인(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한 건강운동교실로, 비만 및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건강관리 능력 배양 및 건강행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참여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65세 미만 주민으로 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 구는 총선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확보 등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각 정당에 전달한 지역발전과제는 행정안전, 생활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4개 분야 총 22개 과제이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중앙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민숙원사업들로 해당 의제에 대한 공약화를 요청했다. 주요과제로는 행정안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2일 대전꿈의교회(목사 정임엘)에서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구 아동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신학기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정임엘 목사는 “대전꿈의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 저소득 가구 아이들에게 설렘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전꿈의교회는 노은3동 나눔기관으로 지난 2018년부터 어르신 가정 매트 나눔, 저소득 가구 아동 신학기 지원금 기부 등 다양한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와 주민자치회(회장 황우일)에서 신학기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16명에게 16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6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힘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 원과 저소득 나눔 지원 지정기탁금으로 상품권을 전달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디자인과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귀숙·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저소득가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6일 ㈜와이물류대전점(대표 김민호)에서 라면, 김, 꿀모과차 등 640만 원 상당의 물품, 27일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 하나로마트에서 백미 400kg, 28일에는 관내 새미래교회(담임목사 양현식)에서 성금 200만원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 노은3동 장귀숙 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노은3동이 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혔다.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는 ▲진잠동 ▲학하동 ▲상대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2동 ▲노은3동 ▲전민동 ▲관평동 등 9개의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위․수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이루어지며,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 이하 지사협)와 주민자치회(회장 황우일)가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15명에게 15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 원과 관내 저소득 나눔 지원으로 기탁해준 지정기탁금을 가지고 추진했으며, 지사협 위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총 15명이 산타가 되어 각 가정에 선물을 배달했다.올해 5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연말연시 소외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자는 의견을 모아
[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대전 시·구의원 4명이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을 따라 탈당을 선언했다. 정치적 신의를 지키겠다는 명분이지만, 자신을 선택해준 유권자들을 외면한 결정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들은 6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성을 지역 당원분들과 지지자분들께 송구하다"며 "이상민 의원에 대한 정치적 신의를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탈당 의사를 밝힌 선출직은 조원휘(유성구3) 이금선(유성구2) 시의원, 송재만(노은2동·노은3동·신성동) 이명숙(전민동·구즉동·관평동)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지난 21일 안샘수변공원 일원에서 가을을 맞아 ‘한마음 걷기대회 & 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안샘수변공원에서 반석교까지의 3km 구간을 왕복하는 걷기대회(플로깅)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플로깅과 더불어 초청공연도 관람하고, 요술풍선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관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생활 속 환경운동 실천은 물론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최종 확정하는 자리인 ‘13개동 주민총회’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달 9일 노은1동을 시작으로 이달 2일 학하동까지 1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13개 동 주민 총 1,7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에 상정된 후보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만원 규모로, 주민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마을사업을 최종 81건 13억원(동 별로는 1억원)의 규모로 선정했다.동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에는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의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행사명으로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이 개최된다.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동(은구비공원), 관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이달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2011년 2억 8000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 총 13억 원(동별 1억원) 규모로 운영된다.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총 312건 중 상정된 사업은 총 115건 16억 8400만 원 규모로, 주민총회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대상자는 총 146명이다.다음은 인사 명단. ◇ 6급 : 35명▲기획실 김미정 ▲감사실 김미선 ▲운영지원과 이경진 ▲세정과 장현주 ▲민원여권과 황제연 ▲일자리정책과 이화정 ▲문화관광과 정휘철, 지정구 ▲사회돌봄과 유혜경, 김혜순, 장현숙 ▲희망복지과 박인숙, 하경숙 ▲가족복지과 이정화, 박신영 ▲푸른환경과 이명희 ▲청소행정과 김미중 ▲교통정책과 황인숙 ▲공원과 홍석환 ▲녹지산림과 이효진, 오원명 ▲도시계획과 육은정 ▲건설과 양종삼 ▲건축과 신헌미 ▲토지정보과 김병선 ▲건강정책과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지난 1일 자원봉사단체 ‘청정보안관’(대표 황우일)과 함께 여름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의 오염물 제거 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명 ‘고래의 노래’로, 동 관계자는 장마철 빗물 배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를 정비함과 더불어, 물이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바다의 고래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당일 캠페인에 참여한 23명의 청정보안관은 탄소중립 실천운동 교육을 받은 후 관내 상습 침수구역을 거닐며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22일 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추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장귀숙 노은3동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1일 청정보안관(대표 황우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폐의약품·아이스팩 수거함 운영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유해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관내 아파트 8개소와 주택가 1개소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청정보안관은 정기적으로 전용수거함을 방문하여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거품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인근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황우일 청정보안관 대표는“주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14일 관내 한부모 가정 아동 및 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영양제 및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선물은 아동 영양제 지원사업 ‘영양 ABC’의 일환으로, 동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 아동의 영양 관리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선물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노은3동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귀숙, 김미영)가 2023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음식이야기」 사업을 15일 시작으로 총 8회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구 특성상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중·장년 노인 독거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계절별 음식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예정이다.한편, 「사계절 테마가 있는 음식이야기」 사업은 지난 3월 행복누리재단에서 추진한 2023년 행복plus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