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정은진 기자]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주관하는 '2023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이 성료됐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고교생 31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11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사업은 총 3개의 반으로 나뉘어 반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0일 동안 총 120시간에 걸쳐 ▲기계설계 ▲공학일반 ▲자동차 미래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창업교육이 진행됐다. 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으로의 단체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프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챌린저팀이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주최로 총 81개 팀이 참가했고. 전기차로만 출전이 제한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호서대 챌린저팀은 발표대회에서 전체적인 차량의 설계능력과 디자인, 기계적인 성능이외에 차량 제작을 통한 사업성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전시된 삼륜화물차 ‘삼발이’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재됐다.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삼발이는 1970년대 주택가 골목을 누비던 화물차로 연탄배달용으로 많이 사용된 차량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 초기 모델로 몇 대 남아있지 않아 희귀성이 크다.사발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기아자동차관에 전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도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었으나, 형태가 가장 잘 보존돼있으면서 부품 상태가 최상인 것을 찾아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자동차관은 지난 2010년 대전교통문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가 함께 지원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생산 혁신을 뜻한다. 스마트 공장 도입 전과 후, 기업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우수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대전 지역 도금전문기업으로 올해 설립 22년차가 된 ㈜P&C테크가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한 단계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P&C테크는 자동차 생산에 필수적인 볼트 부품을 표면처리하는 도금전문기업이다. 아연도금, 아연니켈
기아가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이하 EV6)를 출시한다.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 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오늘 출시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 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기아(주)와 함께 ‘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 2기’를 개설하고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koreatech.recruiter.co.kr)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는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기아(주)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산업계 후원-교육기관 운영 형태로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자동차 산업현장에 필요한 보전·금형 분야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기아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3(The new K3)’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K3는 지난 2018년 2월 K3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3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전조등과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그릴에서 전조
내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 8015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기아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 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만 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 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K8은 혁신적이
기아가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기아㈜가 15일 신규 디자인 철학 발표와 함께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Contrast)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처음으로 그 윤곽을 드러냈다.기아㈜는 9일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은 기아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아는 지난 2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2026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
기아자동차가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K8은 1등석(First Class)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가장 인상적인 것은 기아가 K8에 처음 적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Panoramic Curved Display)’다.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두 개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져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아울러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기아가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혁신적으로 진화한 K8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기아
기아자동차가 작년 한해 동안 국내 55만 2400대, 해외 205만 4937대 등 전년 대비 5.9% 감소한 260만 7337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6.2% 증가, 해외는 8.7% 감소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 692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2만 8128대, K3(포르테)가 23만 7688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강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만 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만 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또 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
기아자동차가 올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523대, 해외 20만 549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만 60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9% 증가, 해외는 1.6%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593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861대, K3(포르테)가 2만 2804대로 뒤를 이었다.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총 9823대를 판매, 2개월 연속 기아자동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승용 모델은 K5 7343대,
국토교통부가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6만 38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SM3 Ph2 8만 1417대는 유효엔진토크 부족으로 저속 주행 중 에어컨 작동, 오르막‧내리막 주행 반복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유효엔진토크: 차량주행 중 주행 시 엔진을 돌리는 힘 이외 에어컨, 라디오 등을 작동 시 필요한 힘.해당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수강생은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https://koreatech.recruiter.co.kr)를 통해 모집한다.‘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는 자동차 산업현장에 필요한 보전·금형 분야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는 ▲설비보전 과정(기계 4과목, 전기 8과목), ▲금형 과정(금형 분야 10과목)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
기아자동차는 11일(수)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 더해 완성기아자동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
대한민국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 됐다.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또 기아자동차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