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일 제15회 유성국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포함해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유성국화전시회’로 진행되던 행사를 ‘축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구는 개선용역 중간결과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자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실시해 4월 말 최종 용역 결과를 반영하고 올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검토, 시행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자문위원회
[박성원 기자] 2024년 대전지역 대표축제로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동구동樂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사계절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 △유성국화전시회(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 등이 선정됐다.대표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자치구별로 2억 5000만 원의 시비가 지원된다. 단, 대전시가 주최하는 축제는 재정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전시는 9일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 제고를 위해, 교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축제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4년 대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 및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내년 축제의 대략적인 흐름은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23일~ 8월 25일(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0일 ‘2023 유성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유성구는 10대 뉴스 선정에 앞서 2023년 1년 동안 펼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언론에 자주 오른 주요 이슈 등 16개 후보를 5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유성 사계절 축제 성황리 개최’(24.2%)가 1위로, 유성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봄), 재즈&맥주 페스타(여름), 국화전시회(가을), 크리스마스 축제(겨울) 등 전국 최초로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
[서천=최종암 기자] 서천군이 30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9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군은 온라인 및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갖고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 도전적 사례를 고려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서천군-중부화력발전소 폐선부지 일괄 매입 업무협약으로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우동성 주무관(건설과), 우수상에 ▲지역과 상생하는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추진한 전상훈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깊고 진한 국화 향기와 각양각색 국화 조형 작품이 어우러진 ‘국화전시회’를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시민가족공원에서 선보인다.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모형부터 다양한 동물 모형, 대규모 조형탑 등 90여 개의 꽃 작품이 전시회장에 화려하게 장식된다. 이뿐 아니라 논산시 농산물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의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은 물론 1000여 점에 달하는 화단국이 오는 이들에게 ‘인생샷 명소’를 깔아줄 전망이다.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국화를 활용한 미니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아산시가 28일 신정호 아트밸리 잔디광장에서 국화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신미진 의원, 장기준 국화연구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다음 달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꾼 국대, 목조작, 현애, 다륜, 분재, 화단국, 분재국 등 5000여 점을 선보인다.또 거북선, 한반도 등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충남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와 ‘전국 팔도 배 홍보 전시회’와 함께
아산시 둔포면(면장 최경만) 시니어 자원봉사단(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둔포분회장 이원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둔포농협 서부지점(하나로마트)에서 제2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지역 노인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국화교실을 운영하던 중, 이원우 회장과 노인교실 임대선 학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의견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원우 노인회장은 “올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화단국
국화 향기로 가득한 가을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아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국화전시회'를 열어 △화단국 △분재국 △입국 △현애 △조형작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아산시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200여 점의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대형 현애 및 조형작 200여 점이 펼쳐져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현애를 이용한 조형작인 거북선, 탑과 하트, 촛대, 터널, 구형, 꽃모양, 백조 등이 전시장 곳곳에 배치되며, 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유성국화전시회장 푸드트럭 구역(어은교 아래)에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온 이들에게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일명 “용기내봐! 커피줄게” 행사로, 다회용컵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300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장에 오셔서 커피 한잔과 함께 국화도 구경하시고, 탄소중립을 위한 한걸음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 초등학생 4~6학년(대전 제외)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학여행은 △과학프로젝트 수업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과학 미션 프로그램 등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과학체험 기회와 생생한 멘토링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행사 기간이 ‘유성국화전시회’의 개최기간과 맞물리며,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후 국화도 구경하고, 다양한 부대행
[유솔아 기자]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유림공원 일대 야외 전시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밭대는 13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에서 직접 제작한 공공디자인 작품을 선보이는 '팝업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갤러리 프로젝트’는 모듈형 부스를 통해 공간 전체를 설계하는 것으로, 설치미술에서 한단계 나아간 방식이다. 모듈의 조합과 반복, 변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학생들은 올해 작품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을 선정했다.이에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영위하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20일부터 22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열고 농업인과 도시소비자 소통의 장을 만든다.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매력있는 보령농업, 살고싶은 보령농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6년 만에 전시·체험·판매·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5회 보령시 국화전시회’, ‘제2회 귀농·귀촌·지역민 어울림 한마당대회’를 겸한다.첫날인 20일 오전 11시 농업교육관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우수농업인과 4-H회원 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로, 제14회 국화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변진섭, 김필, 스텔라장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며, 식전 공연으로는 소리맵시, 양왕열 퀄텟, 유성구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가 함께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운다.또 구는 마지막 무대로 뮤직불꽃쇼를 10여 분 동안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2만본의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성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관내 두드림공연장에서 ‘2023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실버페스티벌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유성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전국의 어르신 동아리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추억의7080 DJ △1인 시니어 버스킹 △체험부스 △추억의 고고장 등이 운영된다.특히, 구는 축제를 국화전시회 기간에 함께 개최해 어르신께 어느 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정용래 유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유성국화전시회가 성큼 다가왔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4일 동안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이며,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일 예정이다.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5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삶이 풍요로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축제도시 도약 ▲전민복합문화센터 신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유성온천관광 활성화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우선, 전국 최초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봄에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해 성대하게 마무리했으며, 이번 여름에는 유성구와 바이젠하우스가 지역특화상품으로 출시한 ‘유성맥주’를 기반으로 재즈&맥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학계, 연구소, 협회, 비영리단체 등에서 축제·문화·행사·전시회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이들은 전시계획 수립 시 주요 정책 결정을 비롯해 전시회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구성 및 운영방안, 전시회의 계승·발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 기본계획에 대한 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공원과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2억 원을 투입, 적극적으로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유성구는 도시공원 및 완충·경관녹지 등의 수목 관리와 더불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며 사업추진 시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녹지대 생태환경 개선사업(3억 원) ▲무장애 공원환경 개선사업(1억 원) ▲주민커뮤티니 공간 조성사업(10억 원)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사업(4억 원)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정비사업(2억 원) ▲광장 리모델링 사업(3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와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 새마을부녀회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단체가 먹거리 매점 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의 일부로, 추후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대표적 행사인 유성국화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에 나서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