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 위장관외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한 2023년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해 전국 13개 지역암센터 중 3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대전지역암센터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의미하는 5년 상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다학제통합진료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학제통합진료는 2015년 두경부암팀의 진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박성원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은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보건복지부가 평가해 전국 12개 지역암센터 중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대전지역암센터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으로 의료서비스를 복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프로토콜을 적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암검진사업으로 대전지역의 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 ‘2020년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암센터 우수기관은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선정된 기관은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대전지역암센터 김제룡 소장은 “암 전주기 사업추진으로 지역민의 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암환자와 가족에게 큰 희망을 드리는 대전지역암센터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지역암센터는 암관리법에 의해 지난 2005년 3월 21일 보건복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