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배움사랑방 조성사업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배움사랑방 현판수여식을 시작으로 ▲배움사랑방 운영계획 ▲네트워크 형성 ▲실무교육 등을 통해 관계자 간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누구나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한편 배움사랑방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올해 15개소가 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성과 보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2023 평생학습축제 영상 시청, 부의장 선출, 지역기관 연계를 통한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 강화 등에 대한 2023 성과보고 및 2024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유성구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유성구평생학습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상호 간 협력 증진을 위해 2010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3년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권역별 4곳에서 6회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경제, 예술, 인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7월 1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강창희(금융인)의 100세 시대 노후 대비 재무특강(1차)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7월 26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박준영(인권변호사)의 ‘인권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재심과 희망(2차)’이 준비되어 있으며, 8월 9일과 9월 6일에는 △유성구청에서 양정무(미술사 교수)의 ‘랜선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암평생학습센터 및 구암도서관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임시휴관은 구암평생학습센터 및 구암도서관이 15년 이상 사용되며 발생한 노후 시스템과 냉·난방기를 전면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공사 기간 중 이용자의 안전 및 공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구는 4, 5월 공사기간 중에는 휴관 기간 운영계획을 수립,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ZOOM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공사 완료 후에는 대면 정상수업으로 전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청춘엔터 운영진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5060청춘대학 연말 송년회」를 개최했다.5060청춘대학은 정용래 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현재 5년째 진행 중이며, 신중년의 인생설계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주요 성과로는 디지털서포터즈 전문가 과정 수료생들의 디지털교육 사업 서포터즈 채용, 국민안전교육지도자 과정 수료생들의 찾아가는 안전교육 강사 활동, 행복실버지도자과정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교육 강사 활동 등이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청춘대학의 학습을 통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30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더위드 백수정 대표가 ‘학습자와 소통하는 강사’를 주제로 토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강의했다. 유성구는 현재 구암‧전민평생학습센터 2곳에서 총 120여개의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구민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2회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대 트렌드를 고려한 구민맞춤형 프로그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는 내달 14일부터 12월까지 주민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를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장소는 구암평생학습센터, 전민평생학습센터로, 구암센터에서는 ▲아이패드 드로잉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 전민센터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를 꿈군다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강좌를 운영한다.학습자 모집은 각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권역별 6회, 정책대상별 6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에 관심 있는 유성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특히 동별로만 운영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장애인복지관, 여성단체협의회, 중장년층 등 대상을 확대해 추진됐다.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참여자들이 팀별
유성구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 누구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개관한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비대면 교육 활성화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구축한 온라인스튜디오egg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과 함께 유튜브크리에이터 매니저 과정 수료식도 함께 진행했다.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촬영‧편집 관련 교육 과정을 수료한 매니저 15명은 온라인 스튜디오에 배치돼 주민들의 스튜디오 이용 및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을 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비대면 교육 활성화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구암평생학습센터 내 온라인스튜디오egg를 구축하고, 스튜디오 이용을 지원하는 유튜브크리에이터 매니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교육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0회(30시간) 차로 미디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진행된다. 교육 주제로는 ▲유튜브와 영상 장비 이해 ▲콘텐츠 기획 및 채널 만들기 ▲스튜디오 프로그램 활용법 등이며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더불어, 교육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교육 수료 후 9월부터 온라인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060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칭)5060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5060커뮤니티 공간은 구암평생학습센터(구암동 621-7번지) 4층에 신중년(50~64세)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회의 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유성구는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3차년차가 되는 5060청춘대학을 통해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커뮤니티 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온라인 강좌를 대비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규 수강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대비 사전교육을 실시한다.사전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눠 20명씩 10회에 걸쳐 실시되며, 전문강사가 온라인 수업도구로 사용되는 ‘ZOOM(줌)’ 활용법에 대해 교육한다.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1월부터 평생학습 강좌를 100% 온라인으로 전환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2기 프로그램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월 6일부터 2021년도 5060청춘대학의 문을 열고 신중년(50세~64세)을 위한 인생설계 및 경력개발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2021년도 5060청춘대학은 건강, 재무 등 인생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소양과정을 시작으로 신중년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의 경력개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코로나 19로 앞당겨진 디지털 시대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디지털교육을 기본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운영한다.5060청춘대학 참여 신청은 4일부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평생학습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평생학습 강좌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달 4일 온라인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130개 강좌 중 100개 과정을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는 전 강좌를 대상으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일부 강의에 한해 오프라인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구와 평생학습원은 지난해 23회에 걸쳐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230여명의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비해 사전교육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화가 대다수에게는 편리함으로 다가오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소외의 장벽으로 와 닿는다.대전 유성구는 이러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우선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센터 등 근거리 공공시설을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곳에서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12일까지 ‘제2기 5060청춘대학’ 3개 신규강좌 개강식을 강좌별로 개최한다.지난해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5060청춘대학은 50~64세 신중년을 위해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강좌로 구성되며, 올해는 인문과정으로 ‘인생설계과정’, 경력개발과정으로 ‘행복여가지도사과정’, ‘프리마켓 창업가 과정’이 운영된다.인생설계과정은 수강생들이 ‘다시 꿈꾸는 나의 인생’을 주제로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자서전을 그림책으로 제작하며, 경력개발과정은 치매예방 전문가와 프리마켓 판매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
대전 유성구는 ‘5060청춘대학’ 실버지도사과정 심화교육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5060청춘대학’은 인문·소양과정과 일자리연계과정을 통해 5060세대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시작한 ‘5060청춘대학’은 현재까지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일자리연계과정의 수료생 50명은 경로당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어린이집 안전교육, 성인지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패러다임의 변
대전 유성구와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전시 교육청 주관 지역 돌봄기관(학교, 학교 밖 돌봄기관) 프로그램 운영에 유성구의 우수한 인력을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번 협약으로 돌봄교실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돌봄기관의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청 소속 돌봄 전문강사로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가정지 평생학습과장은 “돌봄기관 강사 모집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10일 구암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현재 평생학습센터 2개소에서 총 131개의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해오인컨설팅 이연주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긍정적 관계를 만드는 힐링·소통법'을 주제로 ‘상호 호혜성의 비밀’, ‘세대 간 소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제3기 유성구 아동친화도시 구정참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6월 발족한 제3기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구정참여단은 60여 명 초‧중학생으로 구성, 그동안 매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했고, 이날 이를 토대로 해당 부서장들과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해단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단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활동보고, 팀별 아동정책 모니터링결과 발표, 우수 단원 표창장과 수료증 수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