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 우전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11일 대전시청 1층 목련홀 봉사활동 참여

대전광역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6개 고등학교의 협의체인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위원장 황의만) 학생 100여명은 11일 대전광역시청 1층 목련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성가득 샌드위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 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및 적십자봉사단 어머니들과 함께 1000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봉사단이 만든 샌드위치는 독거어르신, 장애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나눠줬다. 학생들은 봉사와 요리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꿈자람교육복지네트워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인 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공업고, 대전국제통상고, 대성여고, 대전신일여고, 대전생활과학고 6개교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전센터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네트워크 협의체로써 교육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의만 위원장(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장)은 "교육복지사업이 확대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동참한다면 더욱 밝은 사회가 될 것이다" 며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기관이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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