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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치료, 하이푸 시술 진행 시 의료진 선택 신중해야

임기영 기자2017.09.13 09:56:39


자궁근종은 자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평활근에 양성의 혹이 발생하는 여성질환이다. 주된 증상으로는 생리통, 골반통증, 골반압박감, 배변, 배뇨 이상, 생리 변화, 생리기간 연장 등이 있다.

자궁근종은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할 경우 불임, 유산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에 정확한 검사 및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자궁근종 환자 치료 시 비침습적 치료법인 하이푸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하이푸는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 비침습적인 치료법이다. 전신마취 없이 고강도의 초음파를 이용해 절개와 출혈 없이 문제의 부분을 정확하게 태워 없애는 원리를 지닌다. 

특히 자궁을 직접 들어내지 않고 치료 부위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자궁을 보존하고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 이후 임신과 자연분만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미혼 여성이나 임신계획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적합한 시술 방법이다.

시술 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면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없는 직장인 여성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자궁근종은 개인에 따라 자라는 위치, 개수, 크기가 모두 달라 그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따라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재성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하이푸 시술 1,800례(2017년 6월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하이푸 치료를 선도해가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제 미세침습학회 (ISMINIM) 이사로 선정됐다. 

이 밖에 국제미세침습, 비침습 학회, 대만 산부인과 학회, 대만 미세침습 학회, 아세아오세아니아 국제 산부인과 학회, FIGO 국제 산부인과 학회 등 활발한 학회활동으로 하이푸 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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