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티비, 성공투자클럽 등 전문증권정보 대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금융서비스기업 ‘여의도증권미디어그룹(YSMG)’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높은 매출 성적을 이어가며 2017년도 한 해 매출이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의도증권미디어그룹은 지난 7월 매출 3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앞으로 남은 하반기까지의 매출 예상치는 기존 목표치인 300억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내년도 매출 목표액 500억원 또한 무난하게 달성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여의도증권미디어그룹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증권정보서비스 제공으로 증권정보서비스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은 기업이다. 특히 최근 여의도티비에서는 ‘오토트레이딩’이라는 혁신적인 증권정보프로그램을 출시와 맞물려 삼성전자와 ‘갤럭시북’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개인투자자들도 태블릿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여의도증권미디어그룹은 하반기 동안 미디어 사업 부문, 가상화폐거래소 사업 부문 등 다양한 신사업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매출 신장에 더욱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의도증권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지금의 매출액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증권정보서비스를 사업의 필두로 하여 나아가 신사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업부문별 균형적인 성장을 기록 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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