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 중심에 자리 잡은 밥맛 나는 고깃집 ‘육시리’가 오픈했다. 인천 부평은 젊은 유동층이 주를 이뤄 특히 인기 있는 외식 브랜드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상권이다.

육시리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고기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찬류와 푸짐한 쇠고기청국장 전골로 기존 고깃집과는 다른 특별함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고급 원목으로 꾸며낸 독보적인 외관으로 이목을 끌면서도 내부는 가정식 인테리어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시리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엄선한 고품질 원육과 갓 지은 밥, 청국장, 대파김치, 계절 장아찌와 함께 재즈가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하는 고깃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삼겹살’, ‘목살’, ‘껍데기항정’, ‘쇠고기청국장전골’ 등이 있으며, 인기 있는 메뉴는 껍데기항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쫄깃한 껍데기 부위가 그대로 붙어있는 항정살로 술 안주로 많이 찾고 있다.

또 모든 반찬 메뉴는 설탕 대신 ‘비정제당’ 혹은 ‘낙사과’를 활용해 건강한 단맛을 냈다는 점이 특별하다. 새콤달콤한 매력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사과숙성대파김치의 경우, 사과의 풍미와 사과 본연의 단맛이 깊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시리 부평점 김윤철 매니저는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반찬과 사이드 메뉴 구성에 매력을 느낀다”며, “다른 고깃집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제 생맥주가 마련되어 있어 단순 식사보다는 주류를 곁들이는 모임이나 데이트때 많이 찾아주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단체 손님을 위한 30인석 테이블이 마련되어 회식하기에도 알맞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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