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신도시의 중심가로 알려진 범계역은 4계절 내내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미세먼지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이어지는 요즘, 기분 좋은 식사를 위해 근처 맛 집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위생이 가장 중요시 되는 추세에 맞춰 오픈형 주방을 갖추고 있는 범계역 맛집 ‘로렌스 308’은 조리되는 모든 과정을 홀에 앉아 볼 수 있다.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맛과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매장은 바닥에 깔려있는 인공잔디와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는 파라솔로 도심속의 휴양지 같은 느낌을 주며, 멋스러운 색의 조화로 해외에 온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또한 넓어 연인과의 데이트장소나 가족, 단체 단위의 모임 장소로도 종종 이용된다고 설명했다.

대표 메뉴로 선정되어 있는 런던 스테이크는 고온으로 달군 무쇠 팬에 정성껏 담아 제공되며, 각자의 취향에 따른 굽기 정도로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사이드 메뉴로 특별함을 제공한다.

메뉴로는 파리스테이크, 킹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로제 파스타 등이 있으며, 고기를 추가하거나 감자튀김을 별도로 주문 할 수 있다. 이에 어울리는 맥주나 와인 등의 주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로렌스 308 관계자는 “차를 가져온 고객을 위해 2시간 동안 주차가 무료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범계점은 안양점에 이은 로렌스 308의 2호점으로 매장의 확장과 더불어 신 메뉴를 출시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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