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창업 전문 한판닭갈비는 오는 5월 24일 오후 4시 인천 논현동 보미리즌텔 4층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영업의 위기 주원인으로 충분한 준비 없는 창업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1만 490개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창업 준비 기간이 6개월이 안 된다는 응답이 50.1%나 됐다.
 
창업 전문가들은 유행을 타는 소위 대박 아이템 보다는 오랜시간 시장의 검증을 거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한판닭갈비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1부 ‘2017년 창업 전망과 아이템 분석’을 시작으로 2부 ‘불황기 돈버는 아이템 전략’, 3부 ‘무권리 점포에서 월수익 1천만원 벌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커피, 과일쥬스, 무한리필 등 최근 성장한 저가형 시장의 아이템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과 향후 전망이 다뤄지고, 좋은 점포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방법 등 기본 이론 교육이 아닌 먼저 창업을 경험한 실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자본창업 특강은 통해 ‘2017년도 가성비 높은 창업, 2000만원 절감법’을 특강에서 특별히 제시할 계획이다.
 
한판닭갈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점은 무권리 2층 자리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내포신도시 점주는 친 동생에게 창업을 추천했고 동생은 홍성법원점을 오픈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가족소개 및 지인 오픈 가맹점이 많다는 것이 한판닭갈비의 경쟁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판닭갈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한판닭갈비는 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하고 닭갈비 주문시 피자, 돈가스, 계란찜을 함께 제공하는 푸짐한 상차림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초기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숯불이나 닥트 시설이 필요 없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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