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 외식도 부담이 되는 불황에 가성비에 대한 열망이 더 없이 뜨거운 가운데, 단돈 천원으로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컵밥과 밥버거를 즐길 수 있는 ‘뚱스밥버거’ 시즌 2가 론칭했다.

뚱스밥버거 측은 다양한 메뉴로 경쟁력을 가져왔던 기존 브랜드에 1,000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의 100여가지가 넘는 토핑을 마음껏 골라 나만의 밥버거를 완성하고, 조금 더 든든하게 컵밥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한 뚱스밥버거 시즌 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라먹는 간편한 한끼식사’를 콘셉트로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볶음밥 위에 올려 먹는 밥버거&컵밥 브랜드 뚱스밥버거는 햄버거나 샌드위치, 편의점도시락 등 패스트푸드의 간편함과 한국인에게 중요한 든든한 밥심의 건강함을 접목해 주목을 받아왔다.

천편일률적인 기존 메뉴에 한정되지 않고 고객의 입맛에 맞춘 선택형 메뉴 선정에 차별화를 두고, 트렌드에 맞는 주기적인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본사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저단가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뚱스밥버거 관계자는 “원재료비에 대한 변동폭이 적도록 안정적인 물류공급시스템을 확보한 점이 경쟁력이 되었다. 갓 지은 밥과 다양한 토핑을 천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은 물론,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방장이 따로 필요 없는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조리 기술이 없어도 오픈 초기 교육이면 전 메뉴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한편, 뚱스밥버거는 시즌 2 론칭을 기념해 최저가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10평 기준 가맹비, 주방집기, 인테리어 등을 모두 포함해 3천만원 이하의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계자는 “신규 창업 및 기존 업종 변경 모두 최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실제 기존 가맹점에서 시즌 2로 변경 후 신규 고객 유치 및 재구매율이 상승하는 사례가 존재하는 만큼 많은 상담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뚱스밥버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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