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 많은 이색 홍대 디저트 카페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고, 현재 1000여 개의 업체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곳들이 있다.

5월 황금연휴 홍대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서울 주요 관광지역중에서는 당연 1~2등을 다투는 곳이기도 하다 그 만큼 많은 사람이 홍대입구역을 들리며 많은 디저트를 먹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SNS 인증문화를 통해서 데이트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카페가 아도베라로쉐이다.

기존의 케이크류와 아이스크림이 보편화되어 있는 디저트 시장이지만 조금은 색다른 홍대 먹거리가 생겨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업주는 다른 업체와의 차별성을 맛에 기반을 두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크림맛을 내는 크레메프로마쥬, 프로마쥬로쉐볼 2가지이며, 프랑스 수입 고급퓨레와 나쁜 성분이 없는 동물성 크림을 제작하여 복잡한 제조과정을 통해서 부드러우면서도 느끼함 없는 프랑스크림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다.

SNS 인증을 하는 문화에 맞게 비주얼 또한 아기자기하다는 평과 함께 인기를 더하고 있다.

서현역 브러쉬 옆 가게인 아도베라로쉐를 다녀온 손님들 반응은 '기승전결’, '처음 먹어보는 맛' 등 좋은 반응과 함께 홍대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작은 매장이지만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길거리음식 수요가 높은 홍대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프랑스 크림 디저트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