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테이크’는 오는 4월 20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색다른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메뉴를 홍대와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신세계 마산점에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는 가격 대비 맛과 품질, 일명 가성비에 열광하는 젊은 연인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홍대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을 했다. 

밥스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오픈 주방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이끌어 내주었고, 종이배 모양의 ‘카톤’을 이용해 음식을 즐기는 내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픈과 동시에 대박 매장이 된 밥스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매장 영업 시작과 동시에 연이어 대기손님이 밀려든다. 

고온의 철판에서 빠르게 조리되 육즙 가득한 풍미를 머금은 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매장 앞에는 연일 긴 줄을 만들어 내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아울러 일평균 주문 건수는 약 210건, 일 평균 매출은 약 250만원으로 공동주방을 포함한 약 4평의 작은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밥스테이크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도 이런 점들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밥스가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문 셰프와 기획자가 소규모 평수에서도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방 설비와 집기, 동선까지 고려해 창업이 가능하게끔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밥스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소자본 원가창업’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테이크아웃 전문점 창업, 소규모 창업,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소자본 원가창업에 대한 문의는 밥스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홍대에서 시작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밥스의 색다른 즐거움이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 ‘신세계 마산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흥행 노하우를 전해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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