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자체 제작 캐릭터 상품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판매 시작하는 제품은 놀숲 우비노리 얼굴쿠션, 우비노리 무릎담요, 캐릭터 고양이 쿠션 총 3가지로 디자인 쇼핑몰 1300k와 크림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명에 포함된 ‘노리’는 놀숲이 노르웨이숲이라는 종의 고양이를 원전으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자체 개발한 고양이 캐릭터다. 현재 매장 내 노리를 활용한 캐릭터 쿠션과 담요를 비치하고 있으며 보틀, 쿨젤팩, 핫팩과 2017년 다이어리 등 다양한 캐릭터 관련 상품을 출시했으며 추후 상품개발과 판매창구 확대도 진행할 예정이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 회전율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시간요금제로 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위해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10년 이상 경력의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만화카페 창업비용, 홍보,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1:1로 진행하는 놀숲 아카데미를 통해 첫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놀숲은 최근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제작 지원하며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론칭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