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디저트시장 규모는 8조 9760억원으로 전체 외식시장의 10.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는 9조원에 달하는 국내 디저트 시장이 되기까지는 새로운것을 추구하고 고가의 디저트일지라도 아낌없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포미족’에 힘입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업계에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 디저트 카페가 있다면 바로 프리미엄 수제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이다. 일반적인 디저트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판매하지만, 타르타르는 핸드메이드 타르트전문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일 신선한 재료로 하루에 2번 타르르를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40가지가 넘는 종류의 타르를 매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까지 있어서 ‘포미족’ 뿐만 아니라 ‘디저트 노마드’족을 사로잡아서 SNS에서 인증샷 열풍이 불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핑크색 네온사인 조명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이자 포토존으로 인기몰이중이다.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군산 데이트코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군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군산 핫플레이스,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작년 10월에 오픈한 타르타르 군산점은 매일 전문 파티셰가 타르트를 오픈형 키친에서 직접 만드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에그타르트와 치즈타르트는 영양만점 간식으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타르타르 군산점은 수송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점 이동준점주는“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타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디저트 전문점인만큼 위생관리에도더욱 신경을 써서 유해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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