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자 새로 내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나 전세 계약을 연장하려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나치게 높은 전셋값 탓에 아파트 대신 빌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지어진 빌라들은 강화된 건축법 덕분에 디자인이 깔끔하고, 거주자의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다.

그러나 최근 수요가 급증한 만큼 허위매물로 이른바 ‘낚시’를 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허위매물 없는 빌라분양 전문 부동산 정보 사이트’로 평가 받고 있는 ‘빌라상담센터’가 허위광고에 속지 않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소개하는 사진의 수가 5장 이내로 너무 적은 매물은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있다. 직접 촬영하지 않았을 수 있고, 다른 매물의 보기 좋은 사진을 캡처한 것이기 때문에 사진의 수가 적다.

시세보다 분양가격이 너무 저렴한 매물도 의심해야 한다. 업체간 경쟁이 심하다보니 무조건 낮은 가격으로 광고하기 때문이다. 매매·분양 관련 사이트를 여러 곳 알아보고 시세를 파악해야 한다.

업체가 보유한 매물의 수가 너무 많은 곳도 피하는 것이 좋다.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곳은 약 2,000곳으로 동별로 20~30곳 이상의 매물이 있을 경우 허위매물일 확률이 높다.

이어, 빌라상담센터 지역별 시세표에 따르면  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동 신축빌라가 1억4천~2억7천에 거래되고 간석동과 검암동 신축빌라는 방3욕실2를 기준으로 1억4천~2억5천에 분양된다. 남구 주안동과 도화동 신축빌라는 방3욕실1~2를 기준으로 1억3천~2억1천에 매매되고 있다.

신축빌라분양 전문업체인 빌라상담센터의 경우, 직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허위 없는 실제 매물만을 소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또 자체적으로 ‘허위매물zero프로젝트’를 진행해 허위광고를 원천 차단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100% 실매물로 다양하게 소개하고, 지도에 빌라의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 서비스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신축빌라 관련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고객들이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호평 받고 있다.

새로 오픈한 신축빌라 현장은 수시로 공개하고, 분양 완료된 현장도 지역별로 정리한 후 보름에 한 번씩 업데이트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으면 모바일에서도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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