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이 23일 대전·충남지부를  방문해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채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검사항목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전산시스템 안전성 확보 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능형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세계 기생충학회 부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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